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라디칼
하트퀸
총 3권완결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라치크
에이블
4.5(952)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12,000원
총 6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240화완결
4.6(2,3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700원
쓰니1
젤리빈
2.7(3)
#가상시대물 #서양풍 #전생/환생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바람둥이 #역하렘 #정략결혼 #로맨틱코미디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현생에서 아이돌 팬으로서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아이돌에 대한 덕질을 즐겨온 그녀. 그녀가 이세계로 강제로 옮겨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귀족가의 영애가 되어 있다. 왕국에서도 드높은 명예와 재산을 모두 가진 집안의 귀한 딸인 그녀의 이름은 카밀라 샤샤
소장 1,000원
시월 외 1명
동아
3.8(156)
※ 본 소설은 강압적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정략결혼 #현대물 #바람둥이 #역하렘 #조신남 #재벌남 #다정남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동정남 #재벌녀 #직진녀 #계략녀 #능력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배틀로맨스 #3P 도하의 사업 파트너이자 약혼자인 정욱은 그녀와 무미건조한 잠자리를 가지다 내기를 제안한다. 내기의 내용은 자신의
소장 2,100원
자유새우
소울에임
3.7(15)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여자 이정원. 그런 그녀의 인생에 유일한 골칫거리는 바로 정략결혼한 바람둥이 남편 놈이었다. “나, 오늘 좀 섹시한 건가?” 이딴 구린 대사나 뱉는 놈. 여자들은 대체 이놈의 어디가 좋다고 그렇게들 들러붙는지. “내가 걸리지 말라 그랬지?” 툭하면 전국구 스캔들을 일으켜 사업이며 집안이며 온통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 골칫덩이. “있잖아. 너. 한 번만 날 더 귀찮게 만들면 그땐 각오해.” “왜, 이혼이라도 하게?” “아
소장 3,300원
윤주 외 1명
로맨스토리
3.5(4)
〈강추!〉“내가 왜 기태의 행방을 알아봐 줘야 하는 거야?” “내 처음을 가져간 빚 갚음이라면 어때요?” 하룻밤 인연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먹이며 거래를 하는 여자, 혜린. 일찍이 그녀를 마음에 품어버렸던 태수에게 혜린의 거래조건은 하룻밤의 인연만큼이나 지독한 아픔이었다. 윤주(붉은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나는 너를 아내라 부른다』.
소장 3,500원
엘리시온
로망띠끄
3.8(102)
북쪽대륙의 키릴제국에 있는 보스콕가(家)의 영애. 보스콕 발레이크 마리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녀지만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은 절망과 낙심으로 가득 차있어 좌절을 끊임없이 맛보게 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한 남자. 이소 레티시아 이반. 겨울의 조각, 얼음가시와도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을 듯싶었다. 연회가 계속된 며칠간 단 하루도 황자와 마주치지 않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신영미디어
3.5(23)
비틀린 운명의 재회…‥, 사랑이라 말하기에는 너무도 잔혹했다. 버림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여자, 혜린. 하룻밤의 인연이 지독한 아픔이 된 남자, 태수. 사랑은 심장에 칼을 꽂았고, 결혼은 그 칼을 비틀어 버렸다. 배신. 오해. 상처. 고통. 익숙해질 수 없는 시련 앞에서 두 사람의 미래는 위태롭기만 했다. 그래도 나는 너를…… 아내라 부른다……. ▶책 속에서 “내가 왜 기태의 행방을 알아봐 줘야 하는 거야?” “내 처음을 가져간 빚 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