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말삼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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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원나잇의 책무] 연작 소설입니다. 원나잇으로 인연이 닿은 성태, 그리고 성태의 아빠와 함께 살게 된 해리. 낮에는 성태가, 밤에는 아저씨가 탐하는 손길을 받아내며 한 달 넘게 동거 중이다. 저도 모르게 독점욕이 자라난 성태는 더 이상 나눠 먹기 싫다며 성을 내기 시작하는데…. * “누구 좋으라고, 응? 정액 묻혀놓은 이불에서 뒹굴려고?” “아냐. 어젠 안 했어. 으응.” “거짓말하지 마. 시발, 나 없는 사이에 또 둘이서 좋다고
소장 1,0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마구간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4.7(40)
20살. 치기어린 시샘에 첫사랑에게 이별을 고하고 미국으로 떠난 한수아. 그곳에서 최성민을 만나 주종관계에 빠져들고 만다. 그로부터 5년 후. 성민과 동거중인 집으로 첫사랑인 최동우가 나타난다. 두 사람이 형제란 사실에 수아는 난감해 지고 마는데. * * * “나랑 헤어지고 바로 만난 게 우리 형이라니. 좀 웃기잖아?” “오빠한텐 말하지 마. 나 두 사람이 형제인지 정말 몰랐어. 진짜야.” “그럼 내가 입 놀리기 전에 조용히 다리나 벌려. 오랜
소장 1,400원전권 소장 2,9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온검
로튼로즈
4.1(10)
수상한 여자에게서 욕망의 소원 구슬을 얻게 된 라리사. “당신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소원을 들어줄 겁니다. 다만, 그 욕망의 결과는 환상일 뿐이니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길. 갈증만 돋을 테니까요.”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가짜라도 좋았다. 하지만 욕망의 소원 구슬이 내어준 환상은 라리사가 바라던 것과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처음엔 오빠, 그다음은 아버지. 이게 정말 내 욕망으로 나온 소원인 걸까? 가족의 선을 넘어 배덕의 굴
소장 900원
봄밤
3.6(45)
#BDSM #폴리아모리 #결혼 #멜돔 #펨섭 #부부섭 #새디스트 #하드코어 #고수위 ※ 본 소설은 실제 인물 및 사건과 무관합니다. 소설 속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은 작가의 가치관과 무관합니다. ※ 본 소설은 하드코어한 BDSM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설은 종교(특히 기독교)에 대한 터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스라이팅에 대한 트리거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장 2,000원
4.2(223)
#BDSM #멜돔펨섭 #하드코어 #약간의펨돔펨섭 #약간의다자연애 처음은 관전이었다. 에세머인 그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한 관전. 나는 그의 플레이에서 철저히 배제된 제삼자였다. 그것을 참을 수 없다고 느낀 순간, 그의 손이 다가왔다. 그리고 ‘암캐’로서의 삶이 시작됐다. ※ 본 소설은 실제 인물 및 사건과 무관합니다. 소설 속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은 작가의 가치관과 무관합니다. ※ 본 소설은 하드코어한 BDSM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팽킹,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