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
아이즈
총 1권
4.3(1,237)
※3P, 합의된 바람, 그릇된 성관념 및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른 여자 더 먹어봐야 돼서, 안 되겠는데. 애초에 난 한 사람에게 정착 못해, 여은아.’ 여은이 결혼 적령기가 돼서 오래된 섹스파트너 태서에게 청혼하자, 서늘한 대답이 돌아왔다. 무심한 그녀는 그에 수긍하고 집안에서 주선한 맞선에 나갔다.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어.’ ‘양가의 뜻에 따라 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
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5권완결
4.3(1,059)
다미에는 난생처음 남자와 불장난을 했다. 그것도 수도에서 소문난 탕아, 아카드 발레리안과. 그와 잔 건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다미에는 어제 실연당했고, 그녀를 찬 첫사랑은 잔인하게 말했다. “다른 남자를 한번 찾아봐.” 그리고 그녀가 실연당하게끔 뒤에서 조종한 의붓오빠는 웃었다. “내가 말했지? 넌 결국 내게 오게 될 거라고.” 다미에는 문득 이 모든 것들이 지긋지긋해졌다. 그래서 잤다. 오늘 막 북부에 도착했다는 그 남자를 유혹해서. 아카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58화완결
4.3(3,81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500원
홍인
마롱
4.0(57)
〈강추!〉 권력을 가진 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포장해 자서전을 만드는, 보통 아닌 성격의 출판사 여사장 정희수. 어느 날 단란한 주점에서 고객을 접대하던 중 납치를 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처한다. "뭐예요? 여긴 어디고, 당신은 누구죠?" "얌전히 있어. 해결되면 보내 줄 테니." 초면에 반말이네. 당신, 나하고 원나잇 했어? 뭘 해결해!" 거대한 세력을 자랑하는 백곰파의 넘버3인 무뚝뚝한 남자 문정호. 단란한 주점에서 조직의 일로 비밀 회동을
소장 3,600원
신해영 외 2명
로맨스토리
4.0(45)
〈강추!〉[종이책3쇄증판]할리퀸 지수 충족! 인도양의 꽃 몰디브, 섬에서 시작하여 뉴욕으로 이어지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가 착하기만 한 여자에게 물드는 이국적인 이야기! “벗어 봐.” 연수의 눈동자 위에 번민이 지나갔다. 그러나 오래는 아니었다. 그녀는 순순히 셔츠를 벗고 낙낙한 꽃무늬의 플레어스커트를 내렸다.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하얀 나신이 눈 앞에 드러나자 신현은 아찔해졌다. 그는 손을 뻗어 발가벗은 여자를 무릎
소장 3,500원
이지환
웰콘텐츠
총 3권완결
4.0(35)
이지환 님의 첫 인터넷 연재작이자 화홍의 현대판! 종이책과는 또 다른 인터넷 연재판 그대로 여러분께 다시 선보입니다.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허수아비 아내의 자리에 들어간 무이. 하지만, 숨죽인 채로 진짜 허수아비처럼 살아가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는 당찬 스무 살. 사랑하는 연인을 숨기기 위한 허수아비 아내를 맞이한 지유.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통통 튀어오르는 어린 계집이 자꾸만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걸 어쩌지 못하는, 아이스가이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김다인
4.1(282)
〈강추!〉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4.2(254)
2008년 종이책 출간 작 입니다 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4.0(258)
6년의 사랑, 하룻밤의 추억, 그리고 이별. 비틀린 운명 앞에 재회한 그들. 한혁.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천사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녀는 천사가 아니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그녀, 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난 널 놓지 않아.” 김준희.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내 영혼의 빛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는 어둠에 사로잡힌 영혼이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져서는 안 되는 남자, 혁. “당신과 함께라면 지옥이
소장 3,600원(10%)4,000원
쇼콜라
로맨스쇼퍼
4.4(64)
소향관(小香館) 고객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바꾸어주는 전문 이미지 컨설팅 샵. 그곳에서 새로운 여인이 태어난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존재로- “키가 작으니까 괜히 허벅지 가리겠다고 통으로 된 거나 입고 다니고 그러지 마. 색깔은 가능한 한 밝게. 화이트를 입을 바에야 옐로우나 핑크를 골라. 그레이는 전부 쓰레기통에 버려. 알겠지?” 미의 조각사 피그말리온- 진성우 맙소사. 입이 딱 벌어졌다. 거울 안에 있는 여자가 누군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