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랑
북팔
총 2권완결
2.9(14)
덴마크 억만장자 천재 소프트프로그래머이자 C.R. 글로벌 그룹의 젊은 CEO. 오게 크리스티안 알렉산더 로베르트. “내가 1년 동안 너에게 질리지 않게 하면. ” “ 하지만 쉽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나에게 사랑은 절대 기대 하지마. 나를 사랑하는 순간 너는 버려질테니......” 억만장자 오게와 소피의 지독한 사랑중독 리얼 스토리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정숙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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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강렬한 끌림, 그리고 지독한 열망에 휩싸인 태민과 여진의 운명적인 만남... 그의 가슴을 채우고 있는 것은 분명 탐욕이었다. 지독하다 못 해 치명적인 욕망이었다. 뒤돌아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여진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그는 급히 자신의 옷을 벗어던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낯선 남자의 몸이 다가가는 것을 느꼈는지 그녀의 등이 긴장으로 빳빳해지는 것이 보였다. 그가 해준 선물에 대한 답례라고 큰 소리를 치던 그녀였지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크릿e북
잠시 맛본 여진의 입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보다도 부드러웠고 향기로웠다. 생전 처음 느낀 욕망에 대한 호기심과 성적 흥분을 단념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 않은가. 양심의 가책? 하, 개소리다. 흔들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었다. 그러니 유혹하는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본 그녀의 잘못이다. 이런 상황을 거부할 의사가 눈곱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적어도 그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그녀는 그러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사랑이 존재하지 않은 남자의 심장이 욕망으로 만난 친구의 약혼녀. 사랑이 되어서는 안 되는 여자를 욕망의 덫으로 묶고 싶은 남자와 남자 앞에 번번이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여자의 미치도록 지독한 열정….. “너만 보면 온몸에서 불이 나. 몸에 돌고 있는 피가 뜨겁다 못해 펄펄 끓어.” “이런 말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손에 묻어 있는 핏자국에 여전히 시선을 준 채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여진의
블루시연
4.1(7)
그녀의 블루 로맨스 - "어디 날 유혹해 봐. 받아줄게." 점점 다가오는 그가 그녀는 너무도 두려웠다. "아니예요. 돈 때문에 그런 것도, 유혹했다는 말도 전혀 아니예요!"
가하
총 1권완결
감히 날 뒤흔들어 놓고 빠져나가겠다고? 그런 짓은 하면 안 되지! 우연히 보게 된 연극무대에서 여자주인공 현여진의 눈빛을 보고 그 눈빛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 김태민. 그 날 이후 그녀에 대한 그의 열망은 꿈속까지 파고 들어간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는 그의 절친인 석형의 약혼녀가 아닌가! 운명의 장난처럼 여진 역시 석형에게 느껴보지 못한 갈망, 지독한 열망을 태민에게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데……. ‘금기는 깨라고 있는 거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2.4(5)
〈강추!〉“아…….” 맞닿은 두 입술 사이에서 낮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누구의 신음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어쩌면 두 사람이 동시에 내뱉은 것인지도 모를 야릇한 소리에 태민은…. ---------------------------------------------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을 삭제해 버린 남자와 절친한 친구의 약혼녀인 여자. 상대방의 영혼과 몸을 점령한 만남, 그들의 지독한 열망이 펼쳐진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낯선 남자의 몸이
서향
3.7(9)
“네가 내 인생의 목적을 바꿔 버리고 말았다. 하늘이 바뀌고 말았다.” 태무는 잠든 율희의 곁으로 다가앉아 가만히 그녀를 내려다봤다. 밤새 안고 싶은 열망에 태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방으로 숨어들었다. 왕자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와 약속을 하고 싶었다. 그녀가 다시는 다른 마음을 품지 못하게 몸까지 빼앗고 싶었다. 듬직한 손이 율희의 하얀 뺨을 훑어 내렸다. 율희는 단단한 그의 서늘한 손길이 스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김언희
파란미디어
4.3(2,063)
인생에 두 번 다시 결혼은 없다는 남자 다른 무엇보다 가족이 필요한 여자 서로 원하는 바가 같지 않음을 처음부터 알았지만……. “항상. 처음부터요. 처음부터 무작정 믿었나 봐요.” 남자에게 사랑은 유효기간이 정해진 유희. 그것이 최선이고 최상이다. 그러나 이 여자만큼은 그런 유희의 대상이 아니었다. “사장님, 저 결혼 전에 회사 그만둬야 할 거 같아요.” 그가 쌓아올린 벽의 경계를 넘나들던 유일한 여자가 이제 그의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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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페리
조아라
총 3권완결
3.7(511)
내연남과 사랑의 도피를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머니의 그림자 아래 평생을 천덕꾸러기 신세로 살아야 했던 여자. 사랑받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남편에게 집착했지만 끝내 배신과 절망 끝에 생을 마감한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는데……. “지금에야말로 진심으로 말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당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그녀와 행복하세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러브홀릭
훨훨…… 날아가고…… 싶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섰을 때 사람이 가장 순수해지고 솔직해지는 것일까? 그녀가 가장 원하는 바람이 불쑥 튀어 나왔다. 자신을 옭아매는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심. 의식과 본능이 일치하는 가장 순수한 그녀만의 욕망. 불가능한 일이라는 판단 하에 무의식의 창고 깊숙한 곳에 처박아두었던 간절한 소망. 원초적인 탐욕이 거대한 해일이 되어 머릿속으로 밀려들었다. 그 마지막에 오늘 본 남자가 있었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