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풀잠
총 3권완결
3.5(44)
마침내 취업 합격 문자를 받았는데, 난데없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죽었구나 싶었는데, 온통 새하얀 이곳은 어디람? 그리고 그쪽은 누구세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가요?] 자신을 ‘꽃 정령’이라 소개한 소녀는 다시 살아나고 싶다면 한 가지 미션을 해결하라고 한다. [한 사람의 삶을 바꿔 주면 됩니다.] 무슨 삶을 어떻게 바꾸라는 건지도 모른 채 얼떨결에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뜬 나는 깨닫는다. 이곳은 소설 <그 황녀님의 대공> 속이고 나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김민정
에이원
4.0(136)
아름답지만 안하무인이더 영화배우 박령하. 사극영화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그녀는, 눈을 뜨고 한참 후에서야 자신이 박령하가 아닌 '영빈'이라는 황태자의 후궁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황궁에서 벙어리후궁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궁녀들의 멸시와 태자의 냉대를 받아온 미련할 정도로 착하던 영빈. 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령하가 이름도 모르는 세계에서 영빈의 몸으로 살아가는 후궁체험기가 펼쳐진다. 김민정 로맨스 장편소설 『춘몽』.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