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랑
Mare
총 2권완결
4.6(11)
채원의 부모님과 옆집 지호의 부모님은 매우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양쪽 집안 부모님들이 열흘간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고, 채원 혼자 집에 남겨졌다. 집에 에어컨을 켜두고 왔는지 가봐 달라는 지호 엄마의 부탁에 채원은 옆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빈집이어야 할 그곳에 군화 한 켤레가 놓여 있다. 군대에 간 지호가 말도 없이 휴가를 나온 것. 장난을 치려고 살그머니 다가간 채원은 소파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지호를 보고 깜짝 놀란다. 지호는 친남매처럼 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당그니
어썸S
5.0(2)
#현대물 #자보드립 #연상연하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고수위 #오랜만에_하는_섹스의_상대가_하필_절친_동생이라니 #누나_왜_이렇게_잘해? #욕_나올_만큼_좋아 #밥도_잘_사주고_섹스도_잘하는_잘생긴_놈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 시절, 바람이 나 헤어졌던 전 남친과 동기의 결혼식장을 찾은 문주는 무척이나 씁쓸했다. 딱히, 전 남친에게 감정이 남은 것도 아닌데, 그냥
소장 1,000원
심약섬
텐북
3.9(338)
죽은 오빠 라일로 변장하고 살아가는 라이라. 자신은 가짜일 뿐이라는 자괴감과, 모두를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이 그녀를 좀먹어 가고. 전쟁터에서 돌아온 주군과 술김에 동침하고 마는데……. “카디스 님. 저희가 왜 한 침대에서 자고 있죠?” “우리 일냈다.” “남자끼리 어떻게 일을……, 치른다는 거죠?” “되던데?” 지난 밤일을 덤덤하게 되새겨주는 카디스와 현실을 부정하는 라이라. “이상한 소문이라도 돌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카디스 님은, 대를 이으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누네니가
피플앤스토리
4.3(75)
1. 출판그룹 솔북의 디렉터 이현은 4년 만에 귀국한 친구 은설과 반갑게 재회한다. 그녀가 미국 지사에 파견을 나가 있던 동안 얼마나 무료하고 심심했는지 모른다. 은설의 아파트를 찾아간 이현은 그녀의 동생 은호와 마주친다. ‘은설이 동생 알지? 걔가 얼마나 멋진 남자가 됐는지 아니? 지성미? 쩔어. 관능미? 완전 쩔어. 눈깔마저도 섹시함 그 자체야. 뭐 그런 놈이 있나 몰라. 걔 지 누나 친구들한테 누나라고 안 불러. 싸가지 없는 모습조차 멋있
소장 1,300원
세라비이
메피스토
총 3권완결
3.0(5)
‘…… 더 괴롭혀 봐, 더 빻은 짓 해보라고.’ 막장 고수위 소설을 읽으면서 더 막장으로 치닫게 해달라고 빌었더니 갑자기 그 소설 속 세계의 여주인공 대신 납치되었다. 납치한 이들은 바로 소설 속 남성 캐릭터들로, 인간에게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끼는 흡혈귀가 있고, “난 먹이가 말이 많은 게 좀 낯설단다. 물론…… 말 아닌 건 마음껏 질러도 상관없지만.” 인간과 교미하면 인간을 죽여 버리는 기운을 뿜어내는 드래곤이 있으며, “비록 이렇게 흉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910원(10%)9,900원
발랑까진언니
파인컬렉션
4.5(2)
“가상체험 섹스 랜드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처녀상실 체험권에는 총 세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 번 선택한 사람과는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그 기회를 박탈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코인칩을 넣어주십시오.] [1단계, 이성의 외모를 선택해주십시오.] [2단계, 이성의 성기를 선택해주십시오.] [3단계, 이성의 성격을 선택해주십시오.] [입력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4D VR 입체렌즈를 끼고 방에
소장 1,200원
윤금비
유펜비
2.8(14)
소환됐다. 그의 잠자리… 아니 생명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아까운 사람이니까.” “뭐, 언젠가 세상 남자들을 자기 발밑에 둘 건데, 남자한테 익숙해져야지.” 꿍꿍이를 알 수 없는 그레이. 그는 은아를 통해 세상을 바꾸려고 한다. 계절이 맞지 않아 싹도 못 틔운 씨앗은 이제 이 땅을 지배할 나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왜.” “그 새끼들은 뭔데.” “나는 뭐고.” 그런데 왜 이 모습은… 감정을 갈구하는 거 같을까. *** 평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린아(潾娥)
와이엠북스
3.8(78)
죽어 무덤에 묻힌 이현을 살려낸 건 도깨비, 윤주였다. 이렇게 순진하고 속이 투명한 자는 살아생전 처음이었다. 잘 웃고, 잘 울고, 잘 토라지고. 게다가……. “재밌는 거 하자, 이현. 흐으……. 나 이거 너무 좋아.” 야해 빠졌다. 상처투성이 이현은 말랑하고 다정한 도깨비의 품에서 점차 치유되어 가는데. 이현이 복수 끝에 품에 안은 것은 오로지 윤주였다. 달고 사랑스러운 내 도깨비. <키워드> 판타지물, 시대물, 인외존재, 집착남, 순진녀,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