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령
피우리
4.3(3)
<연나라 여황제는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국정은커녕 하나뿐인 자식도 돌보지 않았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설현 공주는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사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내는 바람 같았다.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훌쩍 떠날 것 같은 자유의 냄새가 났다. 설현은 사내를 붙잡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널 붙잡을 수 있지?” 그 말에 코웃음 친 사내가 말했다. “몸으로 유혹해 보거라. 내 좆이 암캐 보지를 마음에 들어 하면 계속 곁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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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래
타오름그믐
2.5(2)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위해 흘러들어온 마을, 새벽. 그곳에서 박지현은 푸른 기와집에 찾아가면 여동생의 행방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들은 말. "얘, 내 안에 네 씨를 부려주면 네 동생이 있는 곳을 가르쳐줄게." 박지현은 과연 여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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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레인
크라운 노블
3.4(2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레이디.” 카일란드 왕국의 여왕 크리스티아는 저주를 받았다. 바로 그녀의 아랫배에 새겨진 문양이 밤마다 침실에 악마들을 불러내는 것이었다. “하긴 여왕 전하께서는 윗입보다 아랫입이 솔직하시지요.” “아앙…… 아, 아니야!” “뭘 넣어 드린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음란한 신음을 흘려 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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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팟
로튼로즈
3.3(41)
#나쁜남자 #순진녀 #복수 #고수위 #조교 ※ 본 소설에는 동성애 및 다자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르우벤 왕은 콩가루 집안사에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두루 갖춘 불세출의 폭군. 망국의 공주 코델리아를 향한 르우벤의 눈빛에는 집착만이 번쩍이고…… 두 사람의 침대는 이내 피로 물드는데. “내가 널 좀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 자살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겠어?”
소장 2,000원
라갈
녹스
3.8(149)
* 키워드 : 현대물, 권선징악, 정략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츤데레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까칠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입덕부정남, 자낮녀 집안의 빚 때문에 팔려 가듯 결혼하게 된 진아는 성격은 개차반, 볼 거라곤 돈밖에 없는 JG 파이낸셜 회장의 손자 제갈청호와의 첫 만남에 단둘이 호텔 방에 남겨졌다. “이 정도는 각오했던 거 아닌가?”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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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혜
티라미수
3.5(100)
사랑했던 연인의 바람 현장을 보고 만 그날 밤. 슬픔에 휩싸인 연희는 상사에게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제안한다. “후회하지 않겠어?” 한층 뜨겁고 집요해진 그의 시선이 연희의 눈동자에 치밀하게 옮겨붙었다. 완전무결한 남자가 드러내 준 건 선명한 욕망이었다. “…안 해요. 후회.” 연희를 금방이라도 먹어 치울 것처럼, 귓가로 바짝 다가온 휘준의 입술이 속삭여 왔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해 줄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짓을 저질러 버린 부작용일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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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루
도서출판 윤송
3.5(83)
다미는 주인댁에 초상이 나면 상주 대신 곡을 하는 ‘곡비’인 어머니의 뒤를 이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났다. 그러던 중 주인댁에 초상이 나게 되고. 아픈 어머니 대신 끌려간 그녀는 난생처음으로 곡을 하게 되는데……. *** “이 계집이 곡소리로 사내들의 양물을 발딱 세웠다는 그 아이냐?” “그렇습니다. 태후마마!” “법사, 이 정도라면 황상의 존귀한 옥경을 능히 세울 수 있을 것 같지요?” “어디 세우다 뿐이겠습니까?” 천궁 태후의 입꼬리가 호선으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