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나
문릿노블
3.4(7)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서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잡화점에서 일하는 비올라는 눈을 마주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행패를 부리려던 취객을 처리한다. 그러나 그 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얼른 잡화점 밖으로 나가 보지만 인영은 재빠르게 모습을 감추는데……. 며칠 뒤. “신전의 교황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성하, 성자 아
소장 1,200원
뮤지개
새턴
3.7(83)
병사한 장남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밸크로프 대공의 호위 기사가 된 잔느. 몬스터를 토벌하던 중, 갑작스러운 눈사태에 대공과 단둘이 산장에 갇히게 된다. 잔느는 얼어 죽지 않으려면 젖은 옷을 벗고 서로의 체온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제정신인가?” “…….” “남색가도 아니고 남자와 어찌 그런 남사스러운 일을 한단 말이지?” 그러나 점점 떨어지는 체온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 몸을 맞대게 되고. 그런데 대공의 눈빛이 어딘지 조금
서해령
피우리
4.3(3)
<연나라 여황제는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국정은커녕 하나뿐인 자식도 돌보지 않았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설현 공주는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사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내는 바람 같았다.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훌쩍 떠날 것 같은 자유의 냄새가 났다. 설현은 사내를 붙잡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널 붙잡을 수 있지?” 그 말에 코웃음 친 사내가 말했다. “몸으로 유혹해 보거라. 내 좆이 암캐 보지를 마음에 들어 하면 계속 곁에 붙
소장 2,200원
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소장 1,000원
병따개
와이엠북스
4.1(45)
※ 해당 도서는 가벼운 SM 및 호불호가 나뉘는 플레이 소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 빠지는 회사 생활과 무료한 삶에 지친 직장인 세현. 온갖 욕망은 넘쳐 나지만 실행할 기력이 없다. ‘하늘에서 길 잃은 남자가 갑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소원을 빌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던 어느 날, 세현은 스스로가 왕자라고 주장하는 특대형 바나나와 맞닥뜨리는데……. “그렇게 굶주렸다면 내가 한 번쯤은 도와주지
소장 2,000원
아보카도
로망띠끄
3.2(77)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한 여자주인공이 악역 공작에게 집착한다! 여자주인공으로 빙의한 그레이스는 곧장 소문난 악인 칼릭스의 성으로 찾아간다. 그녀는 남자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최애 칼릭스에게만 관심을 두며 거침없이 직진하는데. 반면 평소엔 서늘한 기운을 풍기는 공작 칼릭스는 어쩐지 그레이스 앞에선 꼼짝 없이 얼굴을 붉히게 되고. 차차 그녀에게 함락당해가면서 의외의 취향을 발견하게 되는데……. 까칠한 악역 공작을 제대로 잡아먹는 여
소장 2,500원
Boots
에클라
3.9(18)
범죄의 온상지 뉴레이크 시티. 신입 경찰 딘은 근무 첫날 수상한 범죄자를 만난다. “신고식은 징계입니다.” “그래? 몰랐네.” 그녀의 정체는 초능력 범죄자 라일리 킴. 그녀에게 찍힌 그날부터 딘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한편 라일리를 잡기 위해 뉴레이크 시티로 찾아온 또 다른 경찰 헤이든. 그는 과거의 복수를 하려고 하지만, 왠지 모를 희미한 미련에 발목이 잡히는데… “너는 뭔가 다를 줄 알았어.” 결국 그녀에게 자신은 무엇이었던 걸까?
소장 2,250원(10%)2,500원
즙채리
라하
2.0(1)
예민의 극치, 서예빈.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이 하루아침에 박살 났다. “브레이크가 안 먹었다고요.” “아악! 내 꽃, 내 화단! 다 망가졌잖아요!” 이장님의 필사적인 중재 끝에 사고 친 당사자가 화단을 보수하기로 했는데……. “서예빈 씨는 왜 매일 치렁치렁한 치마만 입어요?” 문제의 그 녀석, 안도엽. 하나도 안 귀엽! “서예빈 씨는 무슨! 공손히 아주머니라 불러.” “무슨 아주머니야. 스물여덟 살인 거 다 아는데.” 자꾸 기어오르는 연하남 때
소장 1,100원
여신의은총
젤리빈
3.7(15)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여공남수 #하드코어 #악녀시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걸크러시 #계략녀 #절륜녀 #집착녀 #도도녀 마왕이 세상에 강림하고 온 세상은 혼란과 공포에 빠진다. 신의 선택을 받아 신성력을 발휘하는 성녀가 그 마왕에 대항해서 전쟁을 벌인다. 인간 용사들과 기사들을 동원하고, 자신의 신성력으로 마왕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성녀. 이제 마왕의 성이 함락되고 마왕은 성검의 처
차콜
라떼북
3.6(128)
6년 동안 나를 버렸던 그가 나에게 다시 돌아왔다. “넌, 예나 지금이나 그 눈빛 하나로 날 안달 나게 만들어.” 아무렇지도 않게 옛 기억을 꺼내면서. 미친놈. “난, 여전하지 않아.” 네가 알던 윤해이는 없어. 그런데 가까스로 버티던 내 '스위치'가 그를 만난 순간 달칵, 숨을 죽였다. 《블랙 아웃》
소장 3,000원
백미경
에이블
4.1(86)
일 년 365일 바쁜, 대학 병원 응급실의 1년 차 전공의 우은선. 은선에게 처절하게 버림받고도 아직 그녀를 떨쳐버리지 못한, 전남편 황수신. 두 사람이 5년 만에 만났다. “아윽. 오빠, 더, 더……. 하아, 더 깊이.” 다른 곳도 아닌, 침대 위에서. * * * “도대체 나 보고 어쩌라고. 왜 내 앞에 얼쩡거리면서 사람 미치게 하는 거야. 도대체 왜. 너랑은 상관없이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도대체 왜…….” 입 안 구석구석을 핥으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