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
에클라
4.3(99)
* 본 작품은 고수위의 하드코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애널플 #수면플 #남성임신 #조교 #배뇨플 #성기절단 아나키사스 신전에는 매일 축복을 받으려는 남자들이 찾아온다. 평민, 용병, 귀족, 그리고 왕족.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들은 축복을 위해 다리를 벌렸다.
소장 2,880원(10%)3,200원
렐레
라하
3.9(49)
옛말에 큰 뱀을 보면 용으로 칭하라 했다. 그것은 승천 직전의 이무기라고. 뱀이라 부르면 승천하지 못한다고. 그래서 경이로울 만치 거대한 구렁이를 봤을 때, 벼리는 자신 있게 외쳤다. “용이다!” 그런데……. “죽을래? 나 뱀이거든?” 세상에! 마주친 구렁이는 이무기가 아니라 천 년 묵은 뱀이었다! “날 감히 용 따위로 불러? 너 이리 와 봐.” 웬만큼 표독스러운 뱀이 아닌 것 같은데, 설마 원한을 사버린 걸까?
소장 1,100원
서루
시계토끼
3.9(838)
본래 아름다웠지만, 전염병에 걸려 죽다 살아난 이후 자국이 흉측하게 남아 추녀가 된 부잣집 윤씨 가문의 서녀, 선화. “네 죄를 네 스스로 사(赦)하여라.” 세 해나 연속으로 흉년이 들고 인심 나쁘지 않았던 마을이 흉흉해지는 와중에 선화는 자신을 경원시하였던 윤씨 가문 정실부인의 흉계로 산 제물로서 자살을 강요받는다. 혼례를 치른 신부가 타는 사인교에 떠밀려 들어갔으나 가마를 드는 이는 없다. 그저 자결하라는 겁박과 함께 작게 열린 창문 틈새로
소장 3,000원
원하
라떼북
총 2권완결
3.5(20)
부모를 위해 사랑을 버린 여자, 마지막 여행을 떠나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효인은 결혼 전 마지막 여행으로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그리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스의 추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마지막 다짐을 하던 그때, 한발만 삐끗하면 죽을지도 모를 수니온 곶에서 그녀는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목숨을 잃는다 생각했건만 효인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마는데…… 「정신이 드느냐?」 효인은 훅 숨을 들이켰다. 방 입구에 서 있는 남자 역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