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란
몽블랑
총 158화완결
4.9(4,625)
로즈의 저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본 편지는 앞으로 1년간 당신이 이 저택에서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기 수칙들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부디 완벽하게 숙지하여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우선적으로 준수해 주십시오. 수칙을 어겼을 경우 벌어지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당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한 순간에 추락해 버린 삶. 악착같이 버텼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송지담
디어노블
총 4권완결
4.8(262)
[여러분은 모두 사망하셨습니다.] 지호는 기숙사 방에서 홀로 자기소개서를 쓰던 도중 강한 지진을 겪게 되고, 뒤이은 안내 방송에서는 이상한 얘기가 흘러나온다. [지금부터 심판을 시작합니다. 잠시 후, 기숙사 8층을 폐쇄합니다.] 생지옥 속에서 지호는 어딘가 이질적인 남학생, 평화를 만나게 된다. “…너 왜 그래?" “뭐?" "평화 몰라? 고평화. 우리 동기잖아!” "무슨 소리야. 여기서 처음 봤는데….” 그리고 평화는 혼란에 빠진 지호를 가만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총 3권완결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6)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4)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르릅
텐북
4.2(1,303)
악역의 첫사랑으로 빙의됐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악역의 흑화를 막는 것. 게다가 상대는 세계관의 최강자이자 마계의 왕자. 굉장히 험난한 길이 예상되어야 마땅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설을 읽다 몰래 눈물을 흘리질 않나, 까칠하게 툴툴 거리다가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꽤 다정하기까지 하여, 싫은 기색 없이 리브의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준다. 그렇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가까운 사이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5화완결
4.3(1,3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차나기
스토리야
3.3(6)
어느 날 소꿉친구가 사라졌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마리의 오랜 친구인 제롬은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용사가 되어 마을을 떠났다. 그리고 소식이 끊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갑자기 제롬이 돌아왔다니? ‘이놈은 제롬이 아니야.’ 마을로 돌아온 용사 제롬은 진짜 제롬이 아니었다.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어디 하나 닮은 구석이 없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를 제롬이라고 불렀다. 심지어 제롬의 가족조차도. 결국 마리는 마을에서 도망쳐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200원
신티끌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7(18)
우연한 계기로 게임의 사전 등록 이벤트에 당첨된 주인공, 강은서. 그러나 그녀의 집에 배달되어 온 것은 귀여운 마법사였다! “너, 사실 오늘 죽을 운명이었어.” 은서가 목숨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악마를 찾아 정화해야 한단다. 남은 시간은 100일. 울며 겨자 먹기로 여왕의 직위를 받아들이자 뭇 미남들은 기사로서 은서의 앞에 사랑과 복종을 맹세하는데. “너를 사랑해. 그러니 조금만 이대로 있어 줘.”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 기꺼이 은서의 손을 잡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지혜
AURORA
2.8(6)
[독점]“…차은별….” 그녀의 입술 위에서 백진이 앓는 소리를 냈다. 은별은 주저 없이 그를 움켜쥐었다. “흡!” 마치 버튼이 눌린 인형처럼 백진은 그녀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아들였다. 불이 붙은 듯 뜨거운 손이 그녀의 몸을 거침없이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있었다. 은별은 뜨겁고 거친 그의 손이 주는 조급함이 싫지 않았다. ---------------------------------------- 운도 없고 빽도 없고 남친도 없는 차은별. 오늘도 여전
소장 500원전권 소장 9,900원(10%)11,000원
심은호
라떼북
3.9(8)
“넌 뭐야?” “……예?” “넌 뭐냐고.” 세자와의 첫 인사는 아주 살벌했다. 이런 놈이 세자라고? 개차반도 이런 개차반이 없음이라. 하지만 어차피 목적만 이루면 끝날 관계다. 남자로 위장해 접근한 서연은 목적을 달성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세자를 떠나리라 결심했다. 그랬는데……. 어느새 그의 벗이 되고, 눈을 마주치며 웃었다. ……연모하게 되어 버렸다. “더 이상 벗이 아닌 나의 여인으로. 세자빈이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 있어 줘.” 요귀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