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蓮)
나인
총 2권완결
4.0(2,131)
“다른 벌을 내려 줄 테니까 울지 마, 여자.” 귓가에 요화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들렸다. 보름달이 뜨던 밤, 위로를 해 주던 요화의 목소리 같았다. 스윽-. “요, 요화야!” 그새 열이 오르는 엉덩이 사이로 긴 손가락이 들어왔다. 서늘한 손가락이 도톰하게 올라온 살덩이를 가르고 안으로 들어갔다. 긴장한 초아가 엉덩이에 바짝 힘을 줬다. “아아, 그럼 이제부터 네 것이 얼마나 여자 같은지 확인해 볼까?” “제, 제발….” “이 몸의 것을 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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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윤희수
러브홀릭
4.0(4)
에로틱 천사의 판타스틱 러브 스토리! 천사계의 이단아 룬은 천사답지 않은 크레이지한 성격의 소유자. 결국 쌓인 벌점에 신성모독이라는 중죄까지 저질러 결국 낙오하게 된다. 하루아침에 강제로 날개까지 뺏앗긴 룬은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어야만 다시 천사로 복귀할 수 있게 되고... 한편, 제 눈동자에 천사인 룬의 날개가 박힌 걸 알리 없는 이단은 갑자기 나타나 제발 소원 하나만 말하라는 이상한 천사로 인해 그 전과는 다른 섹시하고 스펙터클한 일상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