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소서
루시노블
총 4권완결
3.9(3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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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루
라떼북
총 114화완결
4.9(3,265)
※ 대사 중 일부 사투리는 현재의 한국어 어문 규범과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두 번의 이별, 그리고 세 번째 만남. 8년 전, 증발하듯이 노영을 떠난 수윤이 다시 그 앞에 나타났다. “질린다고 키우던 개새끼 그렇게 버리고 가면 되나?”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저렇게 싸늘한 시선에도 심장이 저려올 일 따위는 없을 거라고. “그래. 닌 진짜 사람 병신 만드는 거 하나는 소질 있다.” 노영이 돌아섰다. “지겹네.” 늘 자리를 지키는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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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3화완결
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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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마샬
Arete
1.3(3)
어느 날 지젤은 자신의 전생을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서는 대한민국의 셀러브리티였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은 전생에서 읽었던 소설 속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바로 19금 피폐 로판 소설 속 임신튀하는 여자주인공의 딸, 지젤로 다시 태어났다. ‘그럼 나…… 죽을 운명이다?’ 그것도 아빠인 남자주인공의 손에 직접 죽을 예정이다. ‘그렇게 될 수는 없지!’ 위풍당당 예비 황녀님 지젤의 생존, 사랑,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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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루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9(56)
첫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원을 빌었던 클레어. 그런데 그 소원이, 엉뚱한 남자에게 향했다!? “저와 하룻밤 보내실래요?” 첫사랑의 동생이자 직속 상사인 렉시온에게 이어져 버린 마법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된 클레어와 눈만 마주쳐도 발정하게 된 렉시온. 두 사람은 마법을 풀기 위해 몇 번이고 침대 위로 오르는데……. “어, 어때요? 마법이 풀린 것 같아요?”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몸을 맞추면 마법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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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리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4.2(114)
최애의 전 부인으로 빙의했다. 원래대로라면 전염병에 걸려 원작이 시작하기도 전에 요절할 몸. ‘오, 아무렴 어때? 어차피 죽을 거 최애 덕질이나 실컷 해야지!’ 그런데 원작에 없던 힘의 발현으로 살아남아 버렸다. 심지어 그사이 시댁 식구들을 너무 잘 꼬셔버렸다? “수수료보다 아키드 영상에 더 목숨 거는 사람은 너뿐일 거다.” 한량기 다분한 성격파탄자1, 시아버지가 내 덕질을 돕질 않나. “그럼 귀엽게 생기지 말지 그랬니. 너같이 귀여운 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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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성
로아
4.8(5)
“오늘 겨우 네 번. 언제 다 채울래?” 쯧. 신일이 제 귓가에 작게 혀를 차는 소리에도 현이는 움찔했다.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어도 배 안쪽에서 조여들었다. “빨지 말았어야지. 그날.” 현이의 여린 귓불을 느릿하게 핥으며 그가 뱀처럼 속삭였다. “흣... 어쩔 수 없었어.” “그러니까.” 뭐가. 그러니까? 현이가 의문점을 길게 품을 틈도 없이 느릿하게 또 들락거리는 그것. 아직 반도 안 들어온 두꺼운 살덩이. 윤기가 흐르는 좆기둥을 감상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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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해린
스텔라
4.0(2)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지예예요.” 디웨이 그룹의 혼외 자식, 상속 순위 4위. 반쪽자리 상속녀. 당당히 자신을 소개한 여자는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거짓이었다. “네가 살고 싶으면 그 남자 유혹해서 찢어발기고 흠집 내.” 불행에 내던져진 여자, 채송주.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태성의 미친개, 차강재를 건드렸다. “그쪽. 내 소문이 어떤지는 알고 있습니까?” 차강재는 소문대로 타인에게 무정했고, 제멋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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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앙
노블오즈
4.1(72)
무자비한 두 짐승들이 한 여자를 원한다. 순수할 정도의 맹목적인 탐욕이 한서연,그녀의 앞길을 막는다. '가질 수 없다면, 네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서라도 주저 앉히리라' 잔인한 집착의 끝은 과연 파국일까, 아니면 구원일까 첫번째 짐승, 신정혁, 정혁은 파르르 떨리는 서연의 속눈썹을 나른한 표정으로 감상했다. 그가 입매를 들어 올리자 사악한 미소는 더욱 짙어졌다. “한서연, 네가 화를 내면 난 왜 기분이 좋아질까?” 그는 순순히 인정했다. 바짝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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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화완결
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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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화완결
4.9(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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