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건
텐북
3.9(31)
대 마법 공학 시대. 루시는 친구이자 동업자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빌 녹터스, 네 오라비의 이름 맞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펜던 공작가의 미친개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거기가 안 서.” “……네?” “안 선다고. 내 자지. 사정도 안 돼.” 알고 보니, 오래전 소식이 끊긴 오빠가 도련님의 찬란한 미래를 막아버렸다나? 설상가상 망나니 막내 도련님은 그녀더러 대신 책임지라며 윽박지른다. 억울하다!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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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옐
로맨티카
총 4권완결
3.9(15)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운명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스물다섯, 연이은 취업 실패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괴로워하던 예지. 어느 날 자신을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는 공작 테오를 만나 새로운 세계 라카스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바라던 예지의 기대와 달리 예지는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린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마녀라는 이유로 예지를 배척하던 마법사 공작들. 그런데… “아가씨는 지금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