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YH
노블오즈
총 3권완결
3.0(3)
게임→잠→출근→퇴근→게임. 딱 한 가지 루틴으로만 움직이는 평범한 직장인 하람은 유독 저렴한 집을 산다. 이상하게 싼 값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알고 보니 그 집에는 귀신이 붙어 있었다. 하람을 쫓아내려고 갖은 위협을 하던 귀신. 하람에겐 지금 그딴 것보다 퇴근 후 꿀 같은 게임 플레이가 중요했다! 그런데……. 얘 지금 나 게임 하는 거 구경하나? 생전 겜창 시훈과 게임메이트, 아니 소울메이트가 되어버린 하람의 로맨틱(스릴러)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리오페
필
총 5권완결
4.4(126)
다니던 회사의 추리 액션 게임에 테스터로 참가했다가 그대로 갇혀 버린 지 3년. 고인 물이 되다 못해 썩은 물이 되기 직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동되어 왔다. 범죄자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대는 삶은 이제 끝이라며 기뻐하려던 순간, 누군가가 찢어 낸 듯 반파된 핏빛 시스템 창이 치직거리는 형태로 떠올랐다. [system: 플레이어의 패시브스킬 ‘탐정의 자질’이(가) 활성화 됩니다. 반경 1km 이내에서의 범죄 발생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하성
총 6권완결
4.5(37)
“어떤가. 직접 이 사건의 범인을 밝혀보겠나?” 후계 경쟁의 여파로 머나먼 사막의 제국으로 쫓기듯 유학 온 단국의 공주, 샤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기도 전 그녀의 시녀이자 친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것은 황족, 리안이다. 그는 샤잔에게 사건 수사를 제안한다. 그러나 정작 그녀에게 수사를 제안한 리안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에피루스
총 4권완결
3.4(8)
자욱한 물안개 너머로 보이는 잊어버린 성. 그곳에는 전설 속 얼굴 없는 왕이 산다. 왕의 신부로 끌려갈 뻔한 언니를 구해 내고 대신 끌려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놈의 왕은 얼굴도 없는 주제에 성격도 재수 없다! 거만한 건 둘째치고 매번 윽박지르기까지.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으면 조용히 방으로 돌아갈 것이지 왜 위험한 곳까지 온 거야!” 비록 입으로는 구박하긴 하지만……. 몸으로는 위기에 처한 아린델을 끌어안고 보호해 준다. 성이 하도 위험하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