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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2.6(5)
아크투 제국의 황녀로 태어났으나 계략에 휘말려 밑바닥에서 유년기를 보낸 케일리는 성년이 되고서야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백조들 사이에 낀 미운 오리 새끼였고, 오히려 자신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던 가짜 황녀, 릴리안에게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건만, 황위를 취하고자 하는 친동생의 모함으로 인해 사형대에 오르는데……. “이 자리는 내 거라고 누누이 말했지?” 릴리안은 그런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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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0원총 7권완결
4.6(571)
본 도서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 강압적인 관계, 감금, 욕설,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도서는 소개되지 않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삼키면 황홀한 꿈을 꿀 수 있다고 알려진 예레미안족. 에이린은 예레미안족이라는 정체를 숨긴 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모시며 살아간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평화로웠던 삶. 그러나 점령 전쟁을 시작한 제국군으로 인해 철저히 부서져 버린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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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원총 6권완결
4.5(381)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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