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434개의 작품
총 89화
5.0(1,798)
기억을 잃은 채 후작가에 거두어진 고아 소녀, 예레나. 이후 하녀로 살면서 가문에 충성했고, 자신을 구해준 디아고에게는 순정을 내바쳤다.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기 전까지는. 이제 예레나의 목표는 하나뿐이다. 이 끔찍한 지옥도에서 벗어날 것. 자신이 사랑했던 도련님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갈 것. 절대로 그에게 붙잡혀서는 안 된다. 그의 아이를 배에 품었다고 할지라도. *** 만인의 선망을 받는 마르티나스 후작가의 후계자, 디아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2권완결
4.7(17)
사빈이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몸 파는 엄마.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결국 그 손에도 버려지는 엔딩이었다. “너 저수지 걔 아니냐?” 나에게 남은 게 이런 미래뿐이라면 그때 저수지에서 죽게 내버려두지, 왜. “간단히 말할 테니 잘 들어. 네 에미가 돈을 빌리고 튀었어. 총 4억 2천. 뭔 뜻이냐면 네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못 갚는단 뜻이야.” “갚는다고요.” 그가 날 올려다봤다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