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룩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5.0(1)
“제 소원은 이사장님이 저한테 소원 비는 거예요.” “내가 뭘 빌 줄 알고?” 어느 날 갑자기 꿈에 나온 삼신할미의 저주로 인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시작한 공드림. 백 명의 소원을 성취시켜줘야 자신의 무시무시한 업보를 풀 수 있다는데…… 그때부터 삼신이 점지한 소원 의뢰인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그 중 일곱 번째로 점지된 의뢰인의 이름은 나무원. 드림이 교사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임시 이사장이다. 게다가 이 남자, 만만치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탐하다
로매니즈
4.4(3,378)
“아가씨가 지금 가려는 창록 저택, 예전에는 어마무시한 집안이었다더군. 그러다 그 집 젊은 주인이 바람난 마누라를 죽였다나, 마누라가 자살을 했다나……. 어쨌거나 젊은 주인이 얼마 뒤에 마누라 무덤에서 산탄총으로 자살을 했다더라고. 뒤로는 지금까지 내내 빈집인 거지.” 맨손으로 자수성가했다는 젊은 CEO 유건도의 의뢰를 받아 소문도 많고 어딘가 눈을 뗄 수 없는 "창록 저택"에 가게 된 문이사. 어디까지나 그녀가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