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텐북
4.0(180)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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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반4mg
조아라
4.3(55)
모든 동화 속 주인공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해졌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의 동화속 주인공인 엘리스. 그녀 역시 자신의 왕자님을 찾아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싶었다. 진정한 사랑의 키스 이후의 조금 더 음탕하고 야한 동화 이야기. * * * 시계토끼를 쫓아 아홉 살의 나이에 이곳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에 떨어진 엘리스는 어느덧 어엿한 숙녀가 되어있었다. 며칠 후면 벌써 그녀의 스무 번째 생일이다. 몇 해 전 그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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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령
총 3권완결
5.0(3)
빙의했다. 그것도 동생이 보던 동화 속 납치당하기 장인인 공주님으로! 당연히 용사가 나를 구하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망할 용사는 올 기미가 안 보인다! 이대로 용사를 계속 기다리다가는 굶어 죽는다. 그래서 탈출하기로 했다! 라고, 마음먹는 순간……. “어딜 가시려고?” 날 납치한 범인이 나타났다. 왜 나를 납치했냐, 이곳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냐 물었더니 돌아오는 답이 가관이다. “나도 갇혔는데?” 망한 것 같다. 용사나 기다릴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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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슈티
델피뉴
총 5권완결
4.1(93)
“또 사고 치면 루크 비셸에게 장가보내 버린다!” 에펜베르크 공작에게 ‘루크 비셸’이라는 이름은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루르드의 보석, 왕의 기사,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 불세출의 마검사 등. 루크 비셸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웅이었으나, 공작의 어린 아들인 바스티안에게는 버거운 인물에 지나지 않았다.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걸어오는 루크 비셸을 보고 기절해 버린 바스티안. 그 후로 공작은 틈만 나면 그녀의 이름을 들먹였다. 천사같이 완벽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6권완결
4.0(181)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육회무덤
딥블루
3.6(5)
신분과 재산으로 양극화된 세상.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이 없었던 오드는 소매치기한 물건을 전당포에 팔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안경이 없으면 아주 가까이 있는 것도 볼 수 없는 그녀는 어느 날 실수로 안경을 깨트리게 되고,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지인이 있을 전당포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오드를 맞이한 것은 전당포 주인이 아닌 낯선 남자였는데‥…. “오드, 정말 앞이 안 보여?” 남자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드와 달리, 그는 친근한 말투로 오드
소장 1,200원
총 168화완결
4.9(2,4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4.9(41)
서조
와이엠북스
2.6(36)
#역하렘 #NTR #약피폐 #게임물 가상현실 게임 ‘마법으로 남주 공략’에 빙의한 주인공은 여주 릴리아가 되어 두근두근 신나는 플레이를 시작한다. 목표는 섹스를 통한 호감도 업그레이드로 다섯 명의 남주 공략하기! 다정한 약혼자와 폭군 황태자, 귀여운 오빠뿐 아니라 집착하는 호위기사에 조신한 중년의 정원사까지. 남주들의 라인업이 쟁쟁하다♡ “누구부터 꼬시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그녀 앞에 퀘스트가 나타난다. [야한 속옷을 가쉬 저택의 시종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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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괄 외 5명
4.5(69)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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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서
4.1(604)
어느 새벽, 혼자 사는 유진의 집에 침입한 나신의 남자. 겁에 질린 그녀에게 남자가 요구한 것은, "밥. 안 주면 너 먹어." 밥에 모자라 피까지 줬더니 보답이랍시고 몸까지 바치란다. 본능에 충실한 짐승남 워리와 그를 길들이고자 하는 유진의 이야기.
소장 3,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