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3)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인권유린기
로튼로즈
3.7(50)
맛집으로 소문난 주점 밀키웨이. 이곳의 수제치즈는 천상의 맛이라고 하는데, 그 누구도 치즈 만드는 비법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다만 추측하기를, 조금 특별하고 귀한 원유를 쓰는 게 아닐까 생각할 뿐이었다. 찔걱- 찔걱- “우유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이쪽도 잘 적시네. 우리 아기는.” “유축기를 벌써 다 채운 거야? 음란하긴.” 조금 특별한 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레스토랑 밀키웨이. 오늘도 이곳은 문전성시다. #고수위 #씬위주 #씬90% #모유
소장 1,000원
라포
디어노블
3.8(37)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난 외동딸 아영. 짝사랑했던 옆집 오빠 성현과 함께 크루즈 여행 도중 외딴섬에 조난을 당하고 만다. 그 섬에서 만난 또 다른 생존자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지후. “자위하면서 무슨 생각했어? 혹시… 내 생각?” 그는 끊임없이 아영을 유혹하는데. “...오빠…내 손 놓치면 안 돼… 절대… 알겠지?” “그럼 절대
리즈
튜베로즈
총 2권완결
4.1(154)
어릴 적부터 정혼자로 한집에서 자라 온 에이드리안과 비비안. 성년식을 앞두고서 성에 눈을 떠 가는 비비안. 약혼자이긴 해도 자상한 오빠로만 여겨졌던 에이드리안이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인다. *** “비비, 왜 나를 피해?” “아니, 그게 아니라….” 비비안은 잔뜩 긴장하여 움츠러들었지만 에이드리안의 품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품에 안은 비비안의 등을 토닥이던 에이드리안은 나무토막처럼 뻣뻣하게 아래로 늘어진 비비안의 한 손을 붙잡았다. 응? 하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진리타
텐북
4.2(333)
※본 작품은 유사 근친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아저씨…. 보고 싶었어요.” 술기운에 배시시 웃으며 매달린 품에선 시원한 향기가 났다. 쪽. 그러다 충동적으로 입을 맞췄다. 평소의 그라면 어지간히 취했다 생각하며 낮은 웃음소리를 들려주겠지. 얼마나 간절히 그를 바라든, 진심으로 사랑하든 거절당할 의미 없는 행동에 불과했다. 곧 밀쳐질 각오를 하며 고개를 숙인 찰나, “봄아.” “…….” “이런 짓은 어디서 배워 왔지. 우
소장 1,100원
강유현
파인컬렉션
3.6(12)
약혼을 앞둔 내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배신감에 어릴 적 소꿉친구인 남사친과 술을 마시며 울분을 토하는 자리에 남사친의 9살 어린 남동생이 나타난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유학 가, 20살 성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남사친의 동생은 미국에서 럭비선수로 활동해 어릴 때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근육질의 덩치 큰 사내가 되어 날 유혹하고 술김에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섹스는 처음이라는 연하남,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지치지도
이리스
아모르
3.9(69)
“이젠 너까지 내가 우습니?” 약혼자의 배신. 그것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와 부둥켜안고 그들의 신혼집이 될 공간에서 뒹구는 걸 목격한 이주는 인간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내려놨다. 첫사랑은 절친과 바람나서 헤어지고, 두 번째 놈은 잠수 이별, 마지막 사랑인 줄 알았던 약혼자 놈은 친구라 소개한 놈과 외도하는 꼴까지 목격하고 보니 차라리 혼자 말라비틀어질지언정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겠다는 결심이 설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3년간의 유럽 지사 근무
소장 1,7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3(10)
성인이 되는 날 자정. 짝사랑하던 가정교사 앨런의 부름을 받은 클라레스는 그의 방이 있는 별관으로 몰래 찾아간다. 앨런은 자신을 찾아온 클라레스에게 성인이 된 걸 축하한다며 향수와 장미를 선물한다. 그것만으로도 기쁜데 클라레스는 앨런에게 뜻밖의 선물인 키스까지 받는다. 짝사랑하는 선생님에게 받는 선물에 잔뜩 설렌 클라레스에게 앨런은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소장 1,300원
네번째달
해피북스투유
3.3(40)
모든 게 완벽했다. 정혼자 하나만 뺀다면. “망할 정혼자 같으니라고. 뒤로 넘어져도 코나 깨져라.” 뼈대 깊은 가문의 콧대 높은 별당아씨, 박금화. 모든 걸 다 갖춘 그녀에게 단 하나 없는 건, 듬직한 서방님. 나타나지 않는 정혼자 때문에 처녀귀신으로 늙어죽을 위기에 처한 금화 아씨의 앞에 어느 날 수상한 사내가 찾아온다. 자신을 금화의 정혼자라고 소개한 김정오라는 남자. 그런데 이 사내, 상당히 뻔뻔하다. “아씨의 말은 틀렸습니다.” “무엇이
소장 3,000원
no one
루시노블#씬
3.9(263)
*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까마귀 숲의 마법사 페델미드는 요즘 들어 자괴감에 빠져 있었다. 일라이세드의 페니스를 빠는 이상한 꿈을 꾼 이후로, 그를 보면 자꾸만 다리 사이가 뜨거워졌기 때문이었다. 고작 스물을 넘긴 일라이세드를 상대로 이런 야한 감정을 느끼는 건 정말이지 양심 없는 짓이라고 페델미드는 생각했다. 심지어 그는 그녀가 지금까지 보호해 온, 그것도 열 살이나 어린 아
렐레
라이트하우스
4.4(571)
“부인이 내 당과를 먹었지?” 근사한 사내, 벽선에게 시집온 어린 신부, 예호. 밤마다 서방님의 늠름함을 확인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을 보내는 중. 그런데 부부에게 첫 위기가 닥쳤다. “내가 예 두었는데 어이하여 없지?” 바로 임금께서 하사한 당과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제가 어찌 감히 서방님의 당과를 훔쳐 먹겠습니까?” 예호가 강력히 부정해 봐도 잘생긴 서방님께서는 믿지 않으시는데……. “이리 와보시오, 부인.” 아니, 서방님의 당과를 대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