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사203
시계토끼
총 146화
4.9(2,843)
※해당 도서는 BDSM 소재, 노골적인 표현,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레이 백작가의 막내딸이자 오랜 골칫거리인 주디스를 4년 넘게 전담한 하녀 셰일라. 그녀에게 유학에서 돌아온 차기 백작 세드릭이 ‘매맞이 하녀’를 제안한다. 주디스의 수업 태도가 불성실할 때마다 대신 맞을 것. “아프긴 하겠지만, 걱정할 정도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리고 돈이면 뭐든 하던 셰일라는 한 달 치 하녀 월급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no one
신영미디어
총 74화
5.0(2,493)
아버지의 애원과 협박으로 2년의 은둔 생활을 깨고 복학한 박은해. 조용히 졸업만 하자고 다짐하는 그녀의 앞에 눈물점이 요사스러운 후배 정승희가 나타난다. “박은해 선배 맞죠?” 화려한 미남인 승희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던 은해는 그를 피하려 하지만……. “안 보여…….” 우연히 그와 손이 닿은 순간 잠시나마 자신의 능력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 그녀는 사람의 운명을 볼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총 63화
5.0(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타라
텐북
4.9(3,701)
이고요는 고아치고는 운이 좋은 아이다. 14년 전 납치 사건에서 검사 아들과 함께 구조되어, 차장 검사였던 이의택의 수양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잡은 건 달콤한 막대 사탕이 아니라 지옥문의 손잡이였다. 이의택 부자와 함께하게 된 대가로 이고요는 그들의 인형이자, 개가 되었다. “이의택이 시켰다면서, 나 꼬시라고.” “꼬시면 넘어와 주시게요?” “하룻밤에 뭘 따져.” “……제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 봐요. 결국 의미 없는 밤일 텐데요.”
총 53화
4.9(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5,000원
조은조
로맨스토리
4.0(5)
*해당 도서는 기출간 작품이며, 출판사 변경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 쓰레기예요.” “난, 완전 발정 난 개새끼야.” 유독 힘들고 지친 밤, 화영은 도 팀장의 번호를 눌러버렸다. 그 우연한 통화는 뜨거운 밤이 되어버렸다. 그 밤은 실수였다. 아니, 실수일 게 뻔했다. 회사의 인기남이자 낙하산이라 소문난 그가 진심으로 그럴 리 없으니까. 도망치는 그녀와 집요하게 쫓는 도진. 그들의 미친 시그널, 롱 넘버.
소장 3,150원(10%)3,500원
로즈베네
레이크
총 117화완결
4.9(2,799)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아내가 남편의 성공을 바랄 것이다.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가져오길. 그로 인해 가정이 안정적이길. 하지만 로나는 그런 걸 바란 적 없었다. 남편인 아나크가 성공할수록, 영웅으로 이름을 드높일수록 아내인 로나는 진창에 처박혔다. 사람들의 무시와 냉대 속에서 로나가 바란 것은 하나였다. 남편, 아나크의 애정. 비록 남편은 부모님의 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유자까
에클라
3.9(4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벨루아 백작령의 작은 보육원, ‘아이들의 집’. 그곳의 유일한 여자아이, 린네는 주변에 친구라고는 남자밖에 없는 다사다난한 성장기를 보내며 그들을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만 여겼는데. “대체 너네 왜 이러는 건데!” 성년이 된 해부터 그녀의 몸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어쩌지, 평생 놔주기 싫은데.” 몰라보게 달라진 첫사랑과 “누나 입으
소장 4,500원
김도희
4.6(65)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실재하지 않는 허구이며 특정 캐릭터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격동의 시대. 치열한 격전이 시도 때도 없이 발발하는 세계정세 속,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시민 네미아. 네미아는 운명적으로 적군의 총구를 마주하게 되고 그를 피해 달아나다 스스로를 ‘영웅’이라 지칭하는 안톤에게
소장 6,600원
금귀
4.0(182)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소장 13,3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4.4(694)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