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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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늘솔 북스
3.8(84)
8년 사귄 남자 친구와 헤어지는 장면을 같은 과 후배 ‘윤’에게 들켜버린 일반외과 전공의 재희. 조금은 쓸쓸하고 차분하길 바랐던 이별은 재희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진짜 남도준 선생님이랑 헤어지셨어요?” 그날 이후, 재희에게 저돌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는 윤. “그냥 물어보고 싶었어요. 제게도 이제 기회가 생긴 건지.” 사내 연애는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윤은 재희의 힘든 부분을 파고들어 그녀를 흔들어 놓는다.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