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마누라
알사탕
5.0(1)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동양풍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다정녀 #순정녀 #상처녀 천년 산 초절정 미남 신령의 동정은 절름발이 여인의 것?! 하랑을 만나기 위해 천년을 기다린 신령 여윤. 기다린 세월만큼 그녀를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는데…, 과연 하랑과 여윤은 무사히 교합할 수 있을까?! 절뚝, 절뚝. “어서 와서 인사하렴. 낙원에서 오신 분이다.” 낙원에서 온 사람은 무감한 얼굴의
소장 1,000원
주인나
필
4.5(19)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소장 11,550원
설레미
조아라
3.8(80)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혹시 내 아이가 아닐까 잠깐 생각했어.” 로네는 가만히 카르셀을 쳐다봤다. “근데 아니더라고……. 네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걸 알았을 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을 것 같아?” 카르셀은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고 있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입을 열려던 로네는 카르셀의 얼굴에서 고통을 읽었다. 로네는 입을 닫았다. 그가 더 오해하길 바랐다. 그가 더 아팠으면 했다. 자신만큼.
소장 4,950원
펠로아
클린로즈
3.8(13)
#계략남 #상처녀 #부모가_팔아버린_신부 #꿈인_줄_알았는데_아니었다 오스나는 밤이면 밤마다 꿈을 꿨다. 남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음란한 꿈이었다. “흐응…, 아…, 좋아….” 오스나의 긴장이 풀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막대기가 오스나의 안으로 깊이 들어왔다. 오스나의 등에 뚜렷한 체온과 무게가 느껴졌다. 뜨겁고, 묵직했다. “하, 아…, 응, 흐응, 응…, 아윽!” 막대기는 느리게 오스나의 질벽에 달라붙었다가 빠져나갔다. 막대기를 따라 나가는
소장 1,300원
디버스 대도서관
아미티에
총 6권완결
4.3(52)
프리실라는 남편에게 살해됐다. 몇 년 뒤 프리실라의 전남편인 루데른도 살해됐다. 국왕의 정적인 루데른을 죽이고 왕비가 된 주역은 프리실라의 배다른 동생이었다. * * * 이를 기억했을 때 프리실라는 회귀했다. 미래를 바꾸려 저항하던 그녀는 동생으로부터 정욕의 저주를 받고 지키려던 재산마저 빼앗긴 채 깊은 바다로 떠밀리고 말았다. 간신히 살아남은 프리실라는 저주로 열이 올라 저를 모르는 척 외면하는 전남편, 루데른에게 매달리고 애원했다. 제발 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지젤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5(2)
아버지의 죽음으로 세상에 혼자 남은 지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의지할 곳이 없던 지안을 도운 건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던 윤태오였다. 자연히 그에게 호감을 느껴 결혼을 했지만, 윤태오와 시댁 식구들은 결혼하고 난 후에 본색을 드러낸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지안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엄청난 재산뿐이었던 것! 결국 윤태오는 지안을 정신병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가둬 버리기까지 한다. 재산과 자신의 삶 전부를 빼앗긴 채로 정신병원에 갇혀 버린 지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5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밀밭
가하
4.2(139)
“그럼 오늘 밤으로 정하겠다.” 하르타니스 제국에 공녀로 바쳐진 아이넨 왕국의 뒷배 없는 공주, 리세. 하녀 취급도 못 받던 아이넨에서보다, 하르타니스의 후궁 생활이 훨씬 편하고 좋다. 누구도 제게 관심을 보이지 않아 이쯤이면 모두에게서 잊혀졌다 생각했을 때, 황제가 그녀를 찾았다. ‘데스타드…….’ 황제와의 첫날밤. 눈가리개 너머, 들려오는 황제의 목소리가 5년 전에 죽은 연인을 떠오르게 했다. 제가 주워 살린 도망 노예, 데스타드. 데스타드
소장 3,500원
김주원
동아
3.5(46)
“너희는 친구끼리 잠을 자니? 애까지 만들고?” “그러게 왜 외롭게 했니? 우리 임신에 이령이 네 책임도 있어.” 최악의 방식으로 이별을 당한 채이령. 절대 비참하지 않다고, 먼저 이별 통보를 할 걸 후회하며 당당하게 돌아섰는데. “채이령 씨? 여기서 뭐 하고 있습니까?” “……상무님?” 회사 상사, 서이준과 마주치고 말았다. “채이령 씨가 곤란한 표정 짓길래 도운 것뿐입니다. 답이 됐습니까?” “울고 싶다고 말하지 그랬나. 그랬다면 이령 씨를
소장 5,950원
백우시
4.5(15)
재투성이 신데렐라와 왕자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그것이 현실로 이뤄진다. 계모와 두 언니에게 구박받고 사는 현대판 신데렐라 영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신그룹 후계자 주양. 1년 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재벌과의 결혼을 앞두고 신부가 사라진다. 그녀가 남기고 간 것은 오직 벗겨진 구두 한 짝. 신데렐라의 실종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소장 9,520원
로튼로즈
3.5(2)
“나의 침실 하녀께서 오늘, 무슨 바람이 부셨을까?” 세버린은 느리게 마지아의 음부를 훑더니 손가락을 하나, 둘 마지아의 질 구멍 안으로 넣었다. “봐, 마지아. 젖었어….” 몽롱한 얼굴을 한 마지아의 눈앞으로 세버린이 젖은 손가락을 흔들었다. “그날 내 앞에서 발가벗고 맞고 있던 여자 같지 않아, 마지아.” “세버린 님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때의, 하윽, 마지아는, 흐응, 앙, 이 자리에, 없어요.” 마지아의 가슴을 빨던 세버린이 마지아의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