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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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4(39)
게임 속에 환생했는데, 하필 여주인 언니를 괴롭히다 죽는 여동생이었다. 꽃 같은 우리 언니한테 피폐물 여주가 웬 말이냐, 언니만 챙겨 원작을 탈출하려 했는데… “받아라. 릴리안. 네 인형이다.” 아버지가 내 발 앞에 원작 남주를 투척했다. 시작부터 좀 망한 것 같지만 어떻게든 남주♡여주 러브라인만큼은 방해한다! “또 릴리 거에 눈독 들이려는 거지?! 얘는 내 거야, 나만 가지고 놀 거라고!” 둘의 만남을 막기 위해 집착공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8,360원(10%)
20,400원총 3권완결
4.7(15)
용병대의 골칫덩이. 팔을 잃은 부상병 프리실라. 오랜 용병 생활을 접고 안개와 공해가 가득한 도시 아란첼의 방직공이 된다. 도시는 온통 마법사에 대한 괴담으로 가득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조우한다. “난 망가지고 낡은 인형도 아낀단다. 정이 들어서 버리기가 어려워.” “.......” “네가 망가져도 아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친구잖아.” 그는 친구와 인형을 구분할 줄 아는가? “...뭐든 원하시는 대로 지불하겠습니다.” “
상세 가격소장 3,510원전권 소장 10,530원(10%)
11,700원총 6권완결
4.8(4)
※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연재본에서 내용이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째, 카르멘 로베르트, 이하 본인은 감염자이다. 둘째,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없다. 고로, 본인은 치료받을 수 없다. 셋째, 제국은 감염자가 있는 일가를 몰살시킨다.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핏줄로 간주하기에. 본인은 가솔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다. 넷째, 본인은 살아남아 실험체가 되고 싶지 않다. 이미 그들의 취급을 알고 있다. 다섯째, 공교롭게도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7,820원(10%)
19,800원총 4권완결
5.0(1)
죽음의 섬, 모르테솔라. 마녀의 마지막 핏줄이지만 마법을 쓰지 못하는 알리시아는 그곳으로 추방당한다. ‘아프게 죽어도 좋으니까 부디 다음 생이 있다면 태어나지 않기를.’ 일생을 배척당한 고통에 자결하려던 그때 한 남자가 그녀를 구한다. 일생 접점이라고는 없던 전쟁 영웅, 디온 반펠 공작이. “넌 내 아군이다. 네가 뭐라고 하든, 나는 너를 데리고 있을 거야.” 반역 모함을 쓰고도 의연한 그 남자가 제 손을 잡아 주자, 알리시아는 제 삶의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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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총 4권완결
2.0(1)
도망간 황녀 대신 타국에 볼모로 끌려와 강제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필리나 아그니스?” “우웁…….” 그가 내 이름을 부름과 동시에 난 헛구역질을 했다. “안 한다면서요! 마음에 없으면 안 한다면서요! 왜 말이 틀려요! 장난해요!” “그래요. 그럼. 당신도 저에게 법적 남편. 실질적 남편은 따로 찾아보죠.” “제국법상 혼인 후 2년이 지나야 이혼이 가능합니다.” 망할! 볼모로 잡혀 온 보수적인 아벨 제국에서는 5년 안에는 이혼이 불가능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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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