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5
동아
총 2권완결
4.5(24)
착하고 순종적인, 남자를 모르는 이미지로 팔리는 배우 이설야.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하드코어 야설을 쓰는 것이다. 설야의 앞에 너무나도 탐나는 배역이 들어오는데, BM의 범이헌 대표가 던진 미끼인 줄도 모르고 덥석 물었다. “거절할 줄 알았죠. 내가 제안했다고 하면.” “그러려고 했어요.” “근데 탐났구나.” 어느 날, 범 대표에게 야설 작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그러나 그는 설야를 협박하기는커녕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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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인
이지콘텐츠
4.2(43)
[단독] 윤태강, 로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5년 전, 제 손으로 직접 발굴한 신인 배우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신인 배우에서 톱스타로, 초짜 매니저에서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어 기쁘……기는 개뿔. 윤태강은 ‘연예인과 절대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송하의 신념을 무너뜨린 상대였다. 그와 불미스러운 하룻밤을 보냈다가 도망치듯 이직했건만 다시 나타난 그는…… “내 아침은요?” “커피에 얼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날씨에 얼어 죽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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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제르
다향
4.3(18)
친구의 소개로 패션쇼의 헬퍼(Helpar) 아르바이트를 갔던 연희는 스태프의 착오로 그만 탑모델 류를 담당하게 된다. 헬퍼 아르바이트가 처음이었던 연희는 일에 서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까칠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류가 그녀의 사정을 봐줄리 만무했고, 연희에겐 너무도 험난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 지옥을 맛본 연희는 아무리 돈이 궁해도 절대! 다시는 헬퍼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았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너, 내 전용 헬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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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에피루스
총 4권완결
4.4(1,532)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빚 갚으면 뭐 할 거야.” “……떠날 거예요.” 이따위 대답이나 지껄이니까 다정하게 대해 줄 수가 없었다. 해준이 눈썹까지 찌푸리며 인상을 구겼다. “그래, 근데 너 연기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럴 일은 없겠더라.” “…….” “죽어라 해 봐. 그런다고 네가 뜨나.” 여원은 비꼬듯이 던진 해준의 말에 긍정했다. 억울할 것도 없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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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연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8(5)
8년 전, 말도 없이 사라졌던 첫사랑이 눈앞에 나타났다. “오랜만이네, 이 향기.” “……!” 수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은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침대 위로 오른다. 하지만 다음날 보란 듯이 또 사라지고 만 그녀. 허탈함도 잠시, 수혁은 자신이 잠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번이나 자신을 떠난 발칙한 여자. 그녀의 마음이 어떻든 수혁은 은재를 만나야 했다. 지독한 불면증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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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꿀비
뮤즈앤북스
3.0(4)
세상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자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탤런트 민서오. 그런 남자친구를 둔 부심 가득한 한예랑. 비록 남자친구가 유명한 연예인이라 대놓고 자랑은 못 하지만 은근 자부심을 느끼던 예랑의 앞에 어느 날 그놈이 나타났다. 예랑의 첫사랑이자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정차빈!!!” 예랑의 첫사랑이었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랑이 다니는 회사의 오너의 직함까지 달고 나타나는데.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예랑아.” 오로지 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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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플
별다름
4.3(8)
“조건은 나와 민채연 씨가 갑과 을의 관계인 동시에 내가 민채연 씨의 스폰서가 돼 주는 조건. 스폰서의 개념은 알고 있겠죠?” 가수 오디션에 번번이 떨어지던 채연에게 나타난 동아줄.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대형엔터의 대표 차선혁. 채연은 그 동아줄을 잡았고 덕분에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됐다. 하지만 채연은 선혁을 벗어나고 싶었다. 재계약 따위는 절대 하지 않을 거라 다짐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나고 다짐대로 채연은 다른 엔터와 계약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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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화
4.3(30)
소속사의 횡포와 악질 감독의 스폰 제의로 절망에 빠진 다경 앞에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제환이 나타난다. “저…… 이제 그만 놓아주셨으면 해요.” 겉보기와 다르게 이성과 접촉할 때마다 호흡곤란을 겪는 그. 하지만 난생처음 다경에게 열망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당신에게 관심이 있거든요. 그것도 아주 많이.” 결핍된 두 사람이 펼치는 아찔한 계약 연애, <너를 붙잡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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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신
라떼북
5.0(1)
하루에 알바 두 탕은 기본. 쉼 없이 나가는 생활비. 모이지 않는 등록금. 주머니 속에 있는 돈은 2000원. 그런 그녀에게 떨어진 한 달에 400만원 고수익 알바! 대한민국의 대학생 윤라이, 까탈스럽고 오만한 대륙의 남자 헨리의 가사 도우미가 되다! “그래. 내가 바로 그 ‘구정남’이야. 구정남은 본명이고 업무용 예명은 ‘헨리’지.” “네가 헨리면 난 전지……. 네에? 지금 누구라고요?” 가사 도우미를 구하기 위한 면접 자리 헨리는 자신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