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마마
에오스
3.7(15)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백무진은, 클럽에서 폴 댄서로 일하고 있는 차주연에게 반해 그녀에게 그의 여자가 되는 계약을 제안한다. 무진은 주연을 어떻게든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 위해 온갖 계략을 세우는데…
소장 2,000원
채하정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8(351)
남친의 바람을 현장에서 목격한 오예솔! “남자, 제대로 멘붕 오게 하는 법 알아?” “그게 뭔데요?” “그놈 친구랑 자면 돼. 네가 하기만 하면 그 새낀 질질 짤걸.” 절망으로 무너지려던 그녀는 복수를 위해 남친의 절친인 수호와 섹스를 결심하고. “나아…… 젖었어요.” “예솔아, 넌 정말 너무 완벽해. 구멍까지 예쁘다.” 생애 첫 오르가즘까지 느껴버렸다. “해요, 선배. 더, 더 하고 싶어.” “하, 진짜 좋아서…… 미치겠다. 방금처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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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엑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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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입사하자마자 회장의 눈에 들어 그의 전용 ‘시크릿 여직원’이 된 유예지. 그녀는 회장의 아들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 마주친다. “유예지 씨, 맞습니까?” 아버지의 여자를 갖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던 상현은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하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그녀는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소장 1,500원
천지수
조은세상
4.5(11)
강남의 숨은 재력가 집안 차남, 강도윤이 고장 났다. 주목받는 삶에 익숙한 그를 나무나 돌처럼 대하는 한 여자에 대한 갈증 때문에. - 친절로 보답하겠습니다. 문화유산팀 서희수입니다. 자동응답기를 틀어놓은 것 같은 단정하면서도 감정 없는 희수의 목소리. 그녀가 흐느끼며 신음하는 걸 보고 싶었다. 제 아래에 깔려 더 뜨겁게 안아 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 싶었다. “지근읍 236 일대 토지를 상속받은 강도윤입니다. 제가 지적도와 은행나무 자료만 봐서
소장 3,500원
진소유
일랑
5.0(3)
클라이드 영지 내, 엄격한 통제를 받는 ‘경계의 숲’. 아리아는 그곳에서 아픈 엄마를 돌보며 죽은 듯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족을 봉인한 ‘검은 성’의 결계가 약해진다. 이를 보수하기 위해서는 클라이드 가문의 피와 마나가 필요하다. 그렇게 제물로 선택된 것은, 공작의 사생아인 아리아. 어머니의 안위를 조건으로 아리아는 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아름다운 은발의 마족이었다. 그는 아리아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계약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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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3.4(12)
결혼식 당일, 신부가 사라졌다! “자네가 차설영이 되어줘야겠네.” 청원푸드 대표의 딸 차설영의 결혼 담당을 맡고 있던 웨딩플래너, 최은서. 사라진 신부 대신 마지못해 결혼식장에 서게 되는데. “간도 크네.” 그녀가 차설영이 아닌 걸 바로 눈치챈 한성그룹의 후계자 강태진. “결혼식을 망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신부 대타를 뛰는 건가?” “이 방법밖에 없었어요.” “좋아, 마음에 들어.” 그녀를 꾸짖기는커녕 오히려 잘했다고 말하는 남자.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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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얀
더로맨틱
3.9(8)
“이왕 우리 연애하는 거면 제대로 연애하는 건 어때?” “무슨 소리야?” “섹스.” “섹스?” “하고 싶다고.” “…….” “서여은이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는 말이야.” 연기 생활 9년 차인 서여은. 지금까지 주연 한 번 맡아 보지 못하고 조연만 전전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건 바로, 톱 배우이자 그녀의 친구인 채도흔과의 계약 연애! 스캔들로 인해 졸지에 동성연애자로 낙인이 찍힌 도흔은 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여은에
세희
3.0(1)
“준비해 놨죠?” “준비라니, 뭘 말하는 건데?” “이혼 서류.” 서로가 필요에 의해 한 결혼이었다. 끝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면서 시작한 결혼 생활이었다. 친부였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라 생각한 적 없던 한 회장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준혁과 결혼한 희진은 스파이 노릇을 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회장의 급작스러운 호출에 희진은 드디어 준혁과의 결혼 생활에 끝이 왔음을 예감하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어쭙잖은 핑계 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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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조
포르테
총 13권완결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3.0(2)
“그러니까 네 말은, 널 나한테 팔겠다는 거야?” “응.” “왜 나한테 팔겠다는 거야?” “너니까.” 이수경, 그녀는 남자를 홀리는 요부이자 마녀였다. 아름다운 얼굴과 잘빠진 몸매, 거침없는 성격에 도도한 매력을 지닌 그녀는 유태헌, 그에게는 오르지 못할 나무였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사업이 위태로워지자 수경은 태헌을 찾아와 그에게 자신을 팔겠다고 제안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유태헌, 너 나 좋아하잖아.” “네가 비쌀 때나 좋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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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요
3.5(12)
“꽃뱀 짓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지.” 세상의 가장 어둡고 침울한 뒷골목. 본능에 눈먼 욕망만이 득실대는 공간에서 나고 자란 악바리, 화사. 자신의 발목을 잡는 시궁창에서 벗어나려 기를 쓰는 그녀 앞에 썩 괜찮은 동아줄 하나가 나타났다. 그러니 잡아야 했다. 이름 그대로 꽃뱀 짓을 해서라도. [본문 내용 중에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정색하며 경고 발언을 한 건 그래서였다. 자꾸만 가짜 연애인 걸 잊게 만드는 태도가 불안해서.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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