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하
플로린
총 94화
5.0(1,81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들의 뒷배경으로 만들기 위해 나를 킬러로 길렀던 남자를 죽이고 대신 조직 보스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10년 후, 유일하게 믿고 사랑했던 남자에게 처참히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그 자리를 약탈당하기 위해서. “량아… 너야?” “네, 저예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5.0(42)
지비다
에오스
4.5(10)
“읏! 누구… 냐!” “…누구였으면 좋겠어?” 아셀린느는 반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사실 감상만 하고 풀어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카데스에게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하는 것보다 죽는 게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모습은 도무지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그의 청량하고 단 체향이 자신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같았다. 그녀는 허리 숙여 단단한 근육으로 짜여진 그의 복근을
소장 3,500원
떡나무
위트북
3.8(4)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엘라는 하녀로 전락해버린다. 계모와 언니들은 본색을 드러내며 엘라의 집도, 부모님이 남긴 유산도, 모두 다 차지해버렸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이 집에 들락거리는지 정말 모르는 건 아니지, 엘라?” 한때는 아버지의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계모의 정부가 된 토비아스 남작이 승냥이의 눈으로 엘라를 희롱하고. “엘라
소장 1,200원
륜생화
젤리빈
5.0(3)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삼각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씬중심 #계략녀 #걸크러시 #유혹녀 #절륜녀 #도도녀 #집착녀 #나쁜여자 #짝사랑녀 선배인 하린과 하룻밤을 보낸 민하. 그녀는 남자들을 만나보지만, 오히려 하린에 대한 욕구만 강하게 만들 뿐이다. 결국 민하는 하린을 찾아서 나서고, 소진 선배를 통해서 하린이 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애타하는 민하에게, 소진이 기묘한 모양의 도구를 건네주며 해야 할
소장 1,000원
불타는 곱창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아쓰
비단잉어
3.9(14)
검투사 양성소 미네르바로 향한 아우구스타 율리아는 그곳에서 새파란 시선을 지닌 게르만족 전쟁 노예를 만나게 된다. “오늘은 쟤로 할게.” “하지만 저놈은 너무….”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짙은 눈썹 아래 시원스럽게 뻗은 눈매, 아름다운 이마와 모양 좋은 콧대, 군살 따위 붙어있지 않은 날렵한 얼굴선까지. “그 남창을 깨끗하게 씻겨서 데려와! 지금은 시궁창 쥐 냄새가 나니까!” 근사한 외모에 흥미가 생긴 율리아는 그를 침실로 데려가기로
소장 1,3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아이즈
3.8(6)
[그녀를 거절한 그의 최후/도닦는콩벌레]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여성우위 #여성상위 #여공남수 #계략녀 #오만남 “흐읏, 주, 주인님! 아, 아흐!” “네, 저 여기 있어요.” 남자는 가끔, 아니. 꽤 자주 생각한다. “크라시우스 님, 대답하는 목소리가 작아요.” “하윽!” 디페로리안 공작가의 사랑받던 막내, 크라시우스. “저기, 좋아해요. 첫 눈에 반했어요.” 그때, 그 고백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한미한 자작가의 영애가 주제도 모르
소장 3,000원
홍조
엘로이즈
총 5권완결
4.7(90)
부동산 사기로 집안이 풍비박산 난 것도 모자라 엄마까지 잃은 ‘강해랑’ 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배달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던 와중,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알려진 같은 반 회장 ‘민주연’의 비행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단순한 해프닝쯤으로 넘겼던 이 사건을 시작으로 그녀와 지독하게 얽히게 되는데.... ** “잘 먹네.” 그녀가 살살 신경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가볍게 무시하려 했건만, 연이은 뒷말에 나는 우뚝 동작을 멈췄다. “개새끼처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8(50)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세이라.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그녀는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바로, 마법으로 작동하는 자위도구의 개발! 평범한 평민의 딸에서 아델 제국 최초 성인용품 샵의 주인이 된 세이라. 그녀는 획기적인 물건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뒤, 다양한 남자들과 해피타임을 가지는데……. 동정절륜남 경비대장과, “아니, 잠깐, 잠깐. 그걸로 뭘 하려고?” “더 들어갈 것 같다.” 사업 파트너 쌍둥이들. “우와, 이게 진짜 들어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총 4권완결
4.4(86)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