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윤
글림
총 3권완결
2.0(4)
19금 작품의 대가가 되고 싶은 웹소설 작가 도아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꿈과 가까워지기는커녕, 망생이 시절 때보다 그 꿈과 멀어짐을 느낀다. 그 꿈과 멀어져가는 이유가 19금 로맨스라고 출간한 책이 독자들이 원하는 일반적인 19금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19금 로맨스. 대체 어떻게 쓰는 건데? 19금 로맨스 소설을 열심히 읽어보아도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건지, 방향성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도아는 사촌 언니가 소개해준 장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