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소장 2,500원
리자은
에이블
총 3권완결
4.0(27)
*본 작품의 외전 2는 전생편으로, 일러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북방(北方)의 현무가 수호하는 나라, 현옹국(玄擁國). 갈당 마을에 살던 이 선(善)은 착호갑사였던 아버지가 호환(虎患)을 당한 것을 계기로 혼자가 되고, 제 가족의 원수인 흑호(黑虎)를 죽이기 위해 열두 살에 총을 잡고 그 호랑이의 행적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16년. 복수를 위해 매년 현옹산에 올랐던 선은 가을 호랑이 사냥에 참가해 또다시 산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피치라떼
페퍼민트
총 143화완결
4.9(2,394)
황궁 천문관 소속의 최연소 주술사 소하. 백 년에 단 한 번 푸른 만월이 뜨고 요기가 강해진다는 달빛이 흐르는 밤이었다. 도성에 나타난 요괴를 처치한 소하는, 갑작스레 천문관의 우물에서 튀어나온 커다란 검은 뱀요괴 자겸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위기에 처한 그 순간. 달의 화신과도 같이 아름다운 백여우가 나타나 뱀요괴와 뒤엉키며 싸우게 된다. 잠시간 정신을 잃었던 소하가 눈을 뜨자, 아름다운 남자가 저를 향해 다가오는데…. 저자는 위험하다. 지금껏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프식혜
마담드디키
3.9(19)
"아가야. 이제 걱정하지 말렴. 내가 끝까지 함께 있으마." 설단의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거칠게 몰아쉬었다. 갓난아이를 안고 그저 몸을 숨기기 위해 길들지 않은 야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숲에 사는 정령들이 나무들 사이로 수군거리자 곁에 앉은 도깨비가 서늘하게 미소 지었다. “후후, 아이가 아이를 안고 오는구나.” 긴 공백 끝에 발견한 놀잇감이었다. 도깨비는 입꼬리를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오랜만에 손님맞이를 하자꾸나.“ *** 전란
소장 3,600원
총 132화완결
4.8(1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유민
아모르
4.0(2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애널플, 다인플, 인외여주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았나?” 깡그랑—, 칼이 나동그라졌다. 그와 동시에 박혀 드는 서천의 목소리는 거칠었다. 눈빛도 마찬가지였다. 곧이어 매처럼 날아든 손아귀가 그녀를 거칠게 보료 위로 넘어트렸다. 서천은 제 것이 아닌 붉은 흔적들에 미간을 잔뜩 구겼다. 비단 방금 전만이 아니라 자리를 비운 반나절 사이에 못 보던 것들이
소장 1,100원
천소금
필연매니지먼트
3.8(90)
※ 본 작품에는 다소 잔혹한 장면 외에도 인외존재인 남주의 생식기 묘사(두 개인 성기, 돌기 등)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명이 이립을 넘기지 못하고 시들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무너진 옛 황금의 나라, 영훤의 신수인 금룡을 찾아다닌 지화. 각고의 고생 끝에 겨우 금룡을 찾아내지만, 그는 이미 뿔 하나가 잘려 힘을 잃고 인간들의 노리개가 된 지 오래였다. “봉사해 드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3.9(14)
“내 안위에 이상이 생기면 너와 가족은 죽는다.” 독 냄새를 맡는 남다른 능력을 가진 약초꾼 설아. 은왕부로 끌려간 그녀는 사경을 헤매는 은왕 진무가 독에 중독됐음을 알아내 임시 해독제로 그를 구해준다. 진무는 설아를 노비로 만들고 그녀의 가족을 볼모로 완전한 해독제를 찾아내라고 겁박한다. 선황제의 적장자이자 현 황제의 이복형인 진무. 그는 전쟁 영웅이지만 복수의 칼을 가는 냉혈한이다. 진무에게 설아는 쓰임이 다하면 흔적도 없이 처리해야 할 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마레
텐북
4.4(108)
‘금싸라기를 물고 태어난 여인이 황금 알을 낳을 것이다.’ 금을 물고 태어난 환유국의 막내 공주, ‘리’. 리는 외세의 침탈에 고통받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황의 비호를 약속받고 수라국 황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분명 황자는 넷이라고 들었는데, 마주친 이는 셋뿐? “부인의 사랑을 셋으로 쪼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군.” 다정한 미소 뒤에 감춘 속을 읽기 어려운 2황자, 해유. “내 색시가 곱게 치장하고 납신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공주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3화완결
4.5(9,3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은서정
폴라리스
4.1(428)
오만하고 잔악한 신(神)에게 바쳐진 제물. 누구도 살아 돌아온 적 없다는 그곳으로 은연은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고작 이런 걸 제물이라고 바친 것인가?” 발을 얽는 늪 같은 초록빛 눈동자. 인간에게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색이었다. “당신은 신이 아니야…. 야차나 짐승 같은 거야.” “그렇게 따지면 내 밑에 깔린 너 또한 짐승이지. 가련하고, 불쌍하고, 또 먹음직스러운.” 그는 가혹하게도 은연에게 선택지를 주었다. “그 가련한 목숨을 잃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