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르신
아미티에
4.3(79)
싫다고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는 것과 달리 소원의 몸은 언제나 그와의 행위를 기뻐했다. “내 말 알아듣잖아. 제발 나 좀 돌려보내 줘.” 그러나 펠로스는 소원의 작은 세계에 있는 사람이 오직 그와 그녀, 단둘뿐이길 바랐다. 소원에게 아무것도 없어야 했다. 사람도, 자유도, 기억도. 전부 다. 소환당해 온 낯선 세상에 펠로스 하나만 남게 된다면 그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니 다시는, 도망치지 못해.
소장 2,500원
김이금
루체
3.4(7)
#쓰리썸 #강압적관계 #수치플 #절륜짐승남 #절륜냉미남 #최애캐의_협박으로_시작되는_섹스 #즐기는_여주 인기 19금 웹소설 작가 김이진.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쓰던 미완성 소설 『순진한 메이드는 나쁜 주인님의 손에 길들여진다』 속에 갇혀 버린다. 그런 이진의 앞에 나타난 소설 속 남자 주인공 문준. 자신이 빚어낸 미남의 실물에 대한 감탄도 잠시. 문준의 협박 아닌 협박에 그와 강압적인 야릇한 행위를 하게 된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