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텐북
총 147화
4.8(2,80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꿀이범벅
앰버
총 7권
0
아를르 마을에 사는 평범한 시골 처녀인 마리는 평소처럼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출몰한 기사에게 끌려간다. 그렇게 끌려간 곳은 마을을 다스리는 영주의 저택으로 그곳에서 완벽한 영애가 되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그뿐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발현하는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목화커피
시계토끼
총 3권완결
3.7(50)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요소 및 노골적인 표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쌍한 우리 왕녀님. 왕녀님은 비참해질 거예요. 개의 새끼를 낳을 거니까요!” 매의 왕국 위르가에서 태어난 왕녀 레기나는 믿었던 유모가 마녀재판 중 뱉은 저주와 같은 예언으로 인하여 궁에 유폐된다. 겨우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늑대들의 제국이라는 히스에 위르가는 함락당한 이후였다. 그리고 이어진 승전 기념 가면무도회에서 레기나는 정체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윤슬
디앤씨북스
총 7권완결
4.1(1,008)
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3,400원
11월의봄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4.0(27)
회귀 후, 다시 마주친 미친 살인귀 벨로크 대공. 나도 모르게 그를 도와주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날 찾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고 마는데… ‘날 죽이려는 거겠지?’ 내가 왜 그를 도와줬을까! 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을. “살….” “네 덕에 목숨을 구했으니 보상을 해야겠지.” 으, 응? “내가 네 아빠가 되면 되겠군.” 방금, 뭔가 이상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오늘부터 우린 가족이다.” 거슬리는 건 다 죽이기로 유명한 미친 살인귀이자, 미래에
소장 700원전권 소장 16,300원
수볼
다카포
4.2(12)
찌익. 얇은 모슬린은 쉽게도 찢어졌다. 집 안이라 코르셋을 입지 않았기에, 희고 가녀린 상반신이 빠르게 드러났다. “내가 왜 일 년을 참겠다고 했는지 아십니까?” “칼라일, 제발…….” 칼라일은 드러난 흰 살을 뚫어질 듯 응시하며 속삭였다. “네가 애새끼를 배면, 사람들이 데릭 애인 줄 알 거 아냐.” 데릭 피츠패트릭. 그게 케이틀린의 더럽게도 운 나쁜 전 남편의 이름이었다. 단 이틀간의 신혼 후 비명횡사한 불쌍한 남자. “아!” 칼라일은 케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채지후
오드아이
4.1(295)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1,8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6권완결
4.5(953)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온하루
CL프로덕션
4.0(8)
남동생 녀석이 쓸쓸하게 퇴장한다는 바로 그 서브 남주인공이란다. 문제는, 얘가 폭주하는 마력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진정한 반려’를 만나 사랑을 이뤄야 한다는 거지. 날 입양해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사랑스러운 동생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이 아이의 진짜 사랑을 찾아줘야겠다 싶어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나만 노력하면 뭐하나. 당사자가 전혀 협조를 안 하는걸. ……망할 자식이. “네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거니?” “…….” “네가 내뱉는 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600원
온새미로빛
조아라
4.0(4)
사랑했던 남자가 나를 죽이며 한 말은 “드디어 복수했다.” 알렌시아의 탕녀, 공주 리디에슈 릴 알렌시아. 약혼자에게 살해당한 그 날, 그녀는 그를 만나던 날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왜 복수했을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