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교한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6(32)
“이제 너 다시 주워 가려고.” 제 앞에 다시 나타난 남자는 떠날 때만큼이나 뻔뻔했다. “왜, 버리고 보니까 아까웠나요? 이제 와서?” 후우. 하얀 담배 연기가 그의 입 밖으로 새어 나왔다. 보헴 시가. 그가 즐겨 피우던 담배. 그리고 그의 손에 쥐여진 라이터는 시아가 선물해 준 지포 라이터였다. 딸각이며 라이터 뚜껑을 닫은 그가 다시 담배를 한껏 빨아 마셨다. “분리수거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 자신과 시아를 막고서 방해하던 것들은 모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
숨결같이
파인컬렉션
3.8(4)
재능 없이 노력으로만 근근이 버텨온 희원은 미대를 졸업한다고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걸 안다. 나이 먹기 전에 신데렐라가 되어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졌지만 좀처럼 기회는 없고, 학비를 벌기 위해 룸살롱 알바까지 나가는 처지가 되었다. 재벌 2세의 일탈파티를 보고 있자니 한없이 마음이 착잡해졌다. 젊은 나이에 술 먹고 해롱대는 청춘이 있는가 하면, 그 술 시중을 들면서 힘들게 돈을 버는 청춘이 있으니 얼마나 불공평한가. 그 자리에서 희원은 운 좋게
소장 1,400원
다와
로맨스토리
3.6(9)
**본 도서는 이 작품은 ‘붉은 족쇄’의 시리즈입니다.*** “하…….”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는 한이었고 결국 리사는 그의 페니스를 입 안으로 가져갔다.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침범하는 그의 거대한 페니스가 버거웠다. 턱이 얼얼하고 뜨거워 제대로 숨 쉬는 것도 힘들었다. “읍…….” ---------------------------------------- “내 악마적 스위치를 네가 켜버렸다고.” “하….” 이미 충분히 자신에게 한
소장 2,800원
Mink
북팔
3.3(127)
북팔 대표 작가 Mink의 성인로맨스 소설. 주회장의 외아들인 주진효. 그가 서서히 수면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녀를, 길들이기 위해서.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