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조아
g노벨
총 3권완결
3.8(4)
“네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를 주마.” “옥황상제님..정말입니까?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저승사자 아저씨는 빠져요. 아저씨 실수로 그런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인간 남자가 너를 사랑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다.” “네?” *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하윤에게 온 특별한 제안. 막막한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아저씨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버릇이 너무 심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59)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윤덕계
에클라
4.1(114)
소설 속에 이름 한 줄 나오지 않은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할 줄 아는 거라곤 청소 마법밖에 없는 E급 헌터의 몸에. [축하합니다! 칭호 ‘빵집 사장(S)’를 획득했습니다!] 게이트에 휘말린 어느 날, 빵집 사장이라는 이상한 칭호를 획득하게 되었다. 빙의자 버프인가? 부자가 될 기회야! 벼락부자를 꿈꾸며 소시민의 삶을 살던 래희는 곧바로 외곽 지역에 빵집을 차렸다. 그러나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진상 같은 소꿉친구와 지금은 탈덕한 아이돌 구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800원
운소서
루시노블
총 4권완결
3.9(3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30화완결
4.9(3,75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여로은
디앤씨북스
3.7(136)
판타지 소설 속 남주의 숨겨진 여동생 ‘아스텔’에 빙의했다. 오빠 카시언이 가문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원작 결말에서까지 밝혀지지 않은 최종 흑막을 찾아 처리하는 게 내 임무! 그러려면 먼저 가문의 배신자들이 숨어든 북부 공작성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다 맹수 수인이자 최종 흑막의 유력 후보인 아나이스 공작님과 ‘반려의 각인’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지금 내게 입 맞춰 줘요, 아스텔.” 살기 위해서 각인 상대와 매일 스킨십을 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600원
센리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2(10)
인기 만화 <비애나의 유희> 속 악녀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만화가 시작하기 5년 전으로. 근데 이게 웬걸? 눈앞에 최애가 떡하니 있네? 덕후는 계를 못 탄다더니, 내가 바로 성덕?! 신나게 최애를 덕질하며 내 맘대로 원작을 야무지게 흔들기를 5년. “이거 참, 그동안 아주 이상하게 전개를 꼬아 놓았네?” 갑자기 찾아온 수상한 마법사가 말해 준 진실과 달콤한 제안. 그러니까 당신이 나를 이곳에 보냈고, 지금 엔딩을 바꿀 기회를 준다는 거죠? 내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몬루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5(49)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20살의 하은주. 눈을 뜨니, 그녀는 소설 속 엑스트라인 세레스가 되어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신나게 여주인공을 덕질하러 가려는데……. “멀쩡해 보이는데. 대체 어디가 아프다고 내게 그런 편지를 보냈습니까?” 소설을 보며 마구 욕했던 조연, 버퍼드 공작이 자신을 향해 질린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뭐? 내가 저 남자의 애인이었다고? “서, 설마 나…… 공작님께 차이고 집착한 거 아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플로라실
신영미디어
4.0(2)
바다 깊은 곳, 해왕국의 공주 아라는 자신이 사실은 인간이었고, 그녀의 아버지가 마녀와 계약하여 반어의 지느러미를 얻었다는 진실을 듣는다. 한데 그 마법도 영원한 것은 아니어서 이번 만월의 밤이 되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간단다. 그렇게 충격을 수습할 새도 없이 육지로 올라간 아라는 멋모르고 산적의 영역에 들어섰다가 위기에 처하고, 그런 그녀를 구한 건 흑룡의 현시라 칭송받는 섬벌국 최고의 무관 대장군 유진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민파도
4.1(118)
리제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함께하며 아이까지 낳는다면 분명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남편 알렉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난 당신 아내야. 그 앤 하녀일 뿐이고.” “그냥 하녀가 아니지. 주인이 오랫동안 못 한 일을 했으니, 주인보다 나은 하녀 아닌가?” 그의 정부가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되었을 때, 리제는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씨앗에 소원을 빌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 말이 끝나자마자 줄기 같은
소장 1,900원
월루눈
4.1(35)
나는 언제나 혼자였다. 그리고 그건 빙의한 이 소설에서도, 전생과 같은 시한부 운명이더라도 마찬가지일 터였다. 다만 전생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꽃 ‘하니엘’이 있다는 것. 그 단 하나의 희망을 좇기 위해 ‘하니엘’이 있다는 루케테로 향하려는데……. “떠나려는 이유를 말해.” “에스텔, 제가 상대할까요?” 두 사람을 천천히 번갈아 봤다. 방해하지 말라는 듯 노엘을 노려보는 카루스와, 그런 카루스를 무시한 채 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