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86화
5.0(1,957)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김다현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7(67)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4.0(46)
아카데미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소피아는 갑작스럽게 대부인 테오도르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대공가로 향하게 된다. 부모를 여의고 자신을 키워준 대부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잠자리를 하는 것이었는데... * "아가, 자위는 해본 적 있어?" "흐윽, 아! 대, 대부!" "응, 여기 있어. 자위해본 적 있냐니까?" 손가락으로 조임 연습이라도 했는지 물으려고 했지만, 연신 신음을 낼 뿐, 소피아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소장 1,000원
지미마샬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4.4(5)
가족 뜻에 따라 강제적으로 제국 북부 코넬리즈 공작의 후처 자리로 들어간 아즈렐. 남편이라는 이는 생의 끝에 다다른 치매 노인이었고, 그녀에겐 한 살 연상의 아들이 생겼다. 가문의 후계자, 테르온 코넬리즈. 저택에서 홀로 보내는 첫날밤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열리지 말아야 할 그녀의 방문이 열렸다. “……어머니.” 테르온과의 하룻밤은 현실이 낯설기만 한 아즈렐을 익숙한 과거로 이끌어 주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전히 향기로워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사과별외계인
젤리빈
3.5(4)
#궁정물 #서양풍 #금단의관계 #집착/소유욕 #오해 #왕족/귀족 #달달물 #카리스마남 #순정남 #계략남 #츤데레남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뇌섹녀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랭카스터 공작가에 입양되어 들어온 샬럿. 그리고 랭카스터 공작 부부마저 돌아가신 후, 공작가에는 샬럿과 공작의 대를 이은 루카스만이 남는다. 샬럿이 입양되던 시절부터, 그녀와는 거리를 두려 하던 루카스. 그리고 변방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루카스는 카리스마로 뭉쳐진
한윤호
4.3(128)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감금 #SM #하드코어 #고수위 #피폐물 #뇌섹녀 #능력녀 #카리스마녀 #도도녀 #우월녀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 이 작품에는 자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 폭력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막대한 부를 가진 집안의 둘째딸로 태어난 성연. 그녀는 어머니의 방침에 따라서 세상물정이나 집안의 사업과는 무관하게 그저 놀기 좋아하는 아이로 길러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급히 그녀를 찾아온 어머니는, 아무에게도 알
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미리
에피루스
총 1권완결
3.1(11)
몰락한 역적 집안의 자식, 이원 권세가의 여식이자 의관청의 촉망받는 여의원, 김예원 지체 높은 가문의 여식 예원과 사통한 죄로, 고려를 떠나야 했던 원 세월이 흘러 원은 송나라 ‘의왕’이 되어, 여의원 예원 앞에 나타나는데…… “그 머리.” 예원은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직 혼자인 것입니까?” “…….” 언제나처럼 그가 알고 싶은 것이 먼저였다. 그가 궁금한 것이 우선이었다. 그가 중요하다고 하는 그것이 첫 번째였다. 그리고 망설임 없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타그트라움
라떼북
1.0(1)
어느 날 창덕궁 부용지에서 생겨난 거대한 소용돌이! 그 안에 휩쓸려 버린 혜원, 눈을 뜨니 감옥이었다. “누가 보낸 것이냐? 청이냐, 민 씨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체?”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널 벨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떨어진 곳은 조선 땅. 그녀를 거둔 사람은 개화파 김홍집이었는데……. 혜원은 온통 우울한 기억으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이곳, 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조선을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