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공장장 외 5명
스너그
5.0(2)
< 굴비 대신 매달린 것은 > 떡공장장 금이가 처음 방 안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성적 취향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건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욕을 해달라, 주인이 되어달라 같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해대는 것도 거북하고 불편했다. 또 그녀의 장단에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라면 해볼 만하다 싶었다. 고비도 제 나름의 방식대로 금이가 자지러질 장단을 쳐 볼 마음이 든 것이다. *** “아앙, 주인님…….” “몇
소장 2,500원
꾸금
일리걸
총 2권
3.7(12)
#현대물 #수인물 #주종관계 #집착남 #상처녀 #가스라이팅 #남편에게_팔려 #수인을_주인으로_모시고 #나는_오늘_당신을_가질_겁니다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빚더미에 떠밀린 남편이 아내 도애를 경매에 내다 팔았다. 그렇게 도애는 수인에게 팔린다. 수인과 인간은 이미 경계가 없어진 지 오래. 옛날에나 인간이 수인의 주인이었다. 지금은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와 지능을 지닌 수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자연산새송이
총 2권완결
4.5(16)
- 무슨 일이야? 민성이 기다렸다는 듯 희수의 골반을 잡고 마구잡이로 흔들었다. 커다란 좆이 배를 쾅쾅 때리기 시작했다. “아흥, 아아! 손니이임……. 흐읏! 저, 저 죽어요.” “누나 그 정도로 형이 오겠어요? 더 꼴리게 말해 봐요. 부탁해 보라고요.” 민성이 행동을 멈췄다. 희수가 쉰 목소리로 전화를 향해 말했다. “주, 주인님…….” - 하아……. 긴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흥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한숨 소리인지는 분간할 수 없었다. “
루차람
라비바토
4.0(1)
“형수. 처음보다 더 예민해졌네요? 안쪽을 찍을수록 끈적하게 달라붙어요.” 자는 형 옆에서 자지를 들이밀며 빨라고 시켰을 때도, 인혜는 배운 대로 능숙하게 자지를 빨고 정액을 받아 마셨다. 하지만 죄책감이 씻어지지 않는 듯, 형을 들먹거리거나 일부러 형수라고 부를 때마다 괴로워했다. 그 반응이 윤범을 더욱 흥분시켰다. “형수. 저기 봐요.” 인혜는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애액을 뚝뚝 흘리는 채 문 쪽을 보곤 몸을 굳혔
소장 1,500원
벨라돈나 외 3명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0(23)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대학 합격하면 밥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우연이 수차례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과외를 했던 제자, 예준을 벌써 세 번째 마주친 순간이었다. <선생님. 저 재수하게 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과외 해
소장 2,700원
익명의 민새벽
로튼로즈
4.2(36)
[#4P #씬중심 #순진녀 #다인플 #계략남] "꺄악! 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하나씨,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동기끼리 간단한 친목도모 중인 거 뿐이잖아요." 취업에 성공한 하나는 동기들과 함께 신입 단합 겸 연수를 떠난다. 그런데, 친목도모의 방식이 이상하다. 사우나에서 시작한 친목도모의 끝은 과연......? "하나씨 타고났네요. 닦아준다니까 더 질질싸면 어떡해요. 보지 빨아주는게 그렇게 좋아요?" 민우의 말에 현오와 정운
4.5(42)
#주의요망 #기떡떡떡 #수치 #능욕 #강압 #자보드립 #다인플 #투홀투스틱 #사창가 #하드코어 #계략남 #나쁜남자 #쌍욕 #각종더티플 “다리 벌려. 보지 구멍 잘 보이게.” 끝난 게 아니라 다시 또 무언가를 할 생각일까? 희수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다리를 벌리고 제 손으로 음순을 잡아 벌렸다. “더럽고 천박하네.” 품평하듯 말을 늘어놓은 남자가 지갑 안에서 오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반으로 접었다. 그러곤 돌돌 말아서 희수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소장 1,000원
김밥
4.0(6)
#현대물 #갑을관계 #짝사랑 #계략남 #유혹남 #능글남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순정녀 #평범녀 #엉뚱녀 서아는 10년의 최애 ‘온이준 작가’와 단둘이 은밀한 과외를 시작하게 된다. 그날부터 신성한 강의실에서는 음탕한 교성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데.... *** “아. 오늘 강의 주제는” 온이준이 숨을 고르듯이 말을 잠시 멈추었다. 온이준 한정 제일가는 우등생은 눈을 반짝거리며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 남김없이 받아들일 것처
바난느
딥블루
4.9(35)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마녀는 반려에게 대단히 헌신적이다.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가진 마녀를 노리는 이들은 아주 많았고, 지젤의 대모 또한 인간 남성을 반려로 들였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이를 목격한 지젤은 반려 없이 살기로 결심하고 홀로 숨어 살게 된다. 긴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반려 없이 가장 오랜 기간을 산 마녀가 된 지젤. 그녀는 자신이 외롭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이 육체적 외로움, 즉 성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
비아란
4.5(40)
빈민가를 떠돌던 고아에서 하루아침에 교황의 양녀가 된 다프네. 아버지와 삼촌, 거기에 두 오빠들까지. 행복한 가족을 갖게 된 다프네는 여신 다프니엘의 성녀가 되기 위해 신실하고 순결한 처녀로 자라나 마침내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 “다프네 양. 드레스를 벗어주십시오.” 당황한 다프네에게 케론 대주교의 명령이 떨어졌다. 그러나 그녀는 차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다프네 양. 이것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오직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