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코튼북스
총 3권완결
4.3(1,20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BDSM, 도구를 이용한 플레이, 가스라이팅, 불법 및 비윤리적 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빚더미에 깔려 우아하게 죽는 발레리나 혹은 천박하게 사는 스트리퍼. 강요된 선택도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자위.” 우아한 후원자가 이미 천박한 약탈자의 길을 택했다면 더더욱. “해 봐.” 그 순간부터 발레리나의 무대는 침대가 되었다. *** “난 네 몸을 볼 때마다 궁금해져. 예술과 외설의 경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둥기당기
디아나
총 4권완결
4.9(117)
우리는 가족이 될 수 없었다. 그보다 진한 관계면 모를까. 가족을 꿈꾸던 삶에 꿈에도 모르던 가족을 만났다. 부모의 양육 없이 홀로 살아온 이한라는 부친의 장례식에서 스스로를 고모라고 소개하는 이연희를 만난다. 가시 돋친 태도로 밀어냈음에도 굴하지 않고 애정을 보이는 연희, 한라는 결국 그런 연희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살게 된다. 그러나 조카인 한라가 고모인 연희에게 품은 감정은 기묘한 방향으로 나아가 사랑까지 다다르고, 스스로의 사랑을 애써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700원
망고크림
젤리빈
4.3(35)
#현대물 #백합 #GL #동거 #사이코패스 #소유욕/독점욕/질투 #피폐물 #고수위 #집착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순진녀 #상처녀 블리스에게는 자매나 다름없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수가 있다. 블리스의 어머니의 친구 딸인 수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블리스의 집에 맡겨져 같이 자라온 친구이자 자매 같은 사이이다. 그런 수에게 집착에 가까운 강박을 보이는 블리스. 성격도 착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수가 밖을 돌아다니는 것
소장 1,000원
박명식 외 3명
크레센도
3.2(88)
돌아온 공포영화 시즌에 걸맞게 한여름 전기세만큼 살벌하고 섬뜩한 로맨스가 온다! 네 작가의 4인 4색 미스터리 호러 로맨스! 1. 마포구 연쇄 청년 납치사건 연쇄 살인사건도 아니고, 심지어 그 대상이 노약자도, 여자도, 어린아이도 아닌 괴이쩍은 사건. 최근 마포구에서는 실종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었다. 그 대상은 20, 30대 젊은 남성. 마포구 상암동에서 실종된 젊은 남성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 출생지도,
소장 8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