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예정
일리걸
3.9(17)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태에서 태어난 주영우, 주서윤. 겉으로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이좋은 남매였지만 속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소유욕으로 가득했다. 그 어느 날. 주영우는 이 마음을 이제 내보이고자 했고, 주서윤은 이 마음을 이제 그만 끝내기로 결심했다. 서로의 결심이 엇갈렸던 그 날, 그들은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점을 맞이하게 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