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코튼북스
총 3권완결
4.3(1,20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BDSM, 도구를 이용한 플레이, 가스라이팅, 불법 및 비윤리적 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빚더미에 깔려 우아하게 죽는 발레리나 혹은 천박하게 사는 스트리퍼. 강요된 선택도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자위.” 우아한 후원자가 이미 천박한 약탈자의 길을 택했다면 더더욱. “해 봐.” 그 순간부터 발레리나의 무대는 침대가 되었다. *** “난 네 몸을 볼 때마다 궁금해져. 예술과 외설의 경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메나닉
인피니티
4.2(190)
더럽고 추악한 것에게만 사랑받는 모네. 사랑받고 싶다는 소원은 최악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부패한 시체들이 되살아나 그녀를 쫓고 애정을 표한다. 시체들은 모네를 사랑하고, 살아 있는 이들은 모두 모네를 적대한다. 단 한 사람, 비인간적으로 완벽한 크리스티안 크로포드만 빼고. * 부모님은 내가 우는 것을 질색했다. 유모도 마찬가지였다. 불결한 것들이 본능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인간들은 본능적으로 나를 꺼렸다. 그들은 내게 죄책감을 느끼지
소장 3,300원
박명식 외 3명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2(88)
돌아온 공포영화 시즌에 걸맞게 한여름 전기세만큼 살벌하고 섬뜩한 로맨스가 온다! 네 작가의 4인 4색 미스터리 호러 로맨스! 1. 마포구 연쇄 청년 납치사건 연쇄 살인사건도 아니고, 심지어 그 대상이 노약자도, 여자도, 어린아이도 아닌 괴이쩍은 사건. 최근 마포구에서는 실종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었다. 그 대상은 20, 30대 젊은 남성. 마포구 상암동에서 실종된 젊은 남성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 출생지도,
소장 8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