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이지콘텐츠
총 68화완결
5.0(3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추운 날, 나를 살리고 사람이 죽었다. 서준에게 그것은 지독한 트라우마로 남았다. 1년간의 재활은 이겨냈으나, 불면과 죄책감은 이기지 못해 유가족을 찾았다. 서울의 마지막 산동네에서 ‘꽃잔치 국수’를 운영한다고. 그러나 그들을 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총 70화완결
4.9(1,9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화이트진
스칼렛
총 2권완결
3.5(2)
윤이 자그마치 12년간 짝사랑을 이어 온 대상, 수오. 짝사랑을 그만두려던 윤은 그에게 아주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우리 결혼할래? 당장은 아니고, 고민하는 시간은 세 달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뭐……라고? 뭘 하자고?” “결혼. 세 달 만나 보고 괜찮다 싶으면 우리 결혼하자.” 수오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후 혼란스러워진 윤의 일상에 세 달 뒤 미국으로 떠날 제이가 불쑥 끼어든다. “장미꽃이네요. 나, 꽃 선물 처음 받아 봐요. 정말 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0(112)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세레나향기
텐북
총 5권완결
4.3(104)
한때는 그가 다시 없을 유일한 구원자라고 여겼다. 그녀의 주인이 지금껏 내준 호의는 그 누구도 보여준 적 없는 것이었으며, 지금처럼 웃고 떠들게 된 것 또한 그가 그녀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절…… 애정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난 대답하지 않았어.” 그렇다면 서로에게 섞여들었던 수많은 밤은 전부 무엇이었단 말인가.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았고.” 그가 보인 호의, 배려 그 모든 것에 부여된 의미 같은 건 없었다. 둘 사이에 끊어낼
소장 4,300원전권 소장 21,500원
콩켸팥켸
레드립
4.2(140)
*** 해당 도서는 단편집 [음밀한 여름 잠비]에 수록되었던 [털털하지 않은 그대]를 캐릭터, 관계, 키워드, 에피소드 전체를 개정하여 재출간한 [완전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괜찮은 남자를 만나더라도 라정의 애정은 그의 털과 함께 공존하지 못했다. 가슴 털이 수북해서, 다리털이 빗질해도 될 만큼 길어서, 저녁만 되면 수염이 듬성듬성 올라와서, 여름날 넓은 소매통 안으로 들여다보인 겨드랑이가 무성해서. 그녀의 애정과
소장 3,000원
현이경
루시노블
총 7권완결
3.7(29)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서방출 외 1명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
한수인
로아
총 3권완결
4.3(16)
“쓰레기 선배, 나랑 잘래요? 실은 저 아직 아다거든요.” 경영학과의 유명한 쓰레기, 서건우. '서레기'라고 불리는 그와 원나잇이라는 것을 하게 되어버렸다. “선배한테 저는 몇 번째죠? 스무 번째요?” “….” “아님, 백 번째?” “….” 입술을 꾹 닫고 있는 잘 생긴 선배의 얼굴을 보니 불안감이 순식간에 엄습해왔다. “설마, 천 번째도… 넘어요?” 정곡을 찌른 걸까? 바들바들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쓰레기 선배의 얼굴이 왈칵 구겨진다.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600원
로조
더로맨틱
4.3(95)
“넌 날 짐승으로 만들어.” “네?” “멍청한 계집애, 네가 내 스위치를 눌렀다고.” 뛰어난 머리와 능란한 언변, 완벽한 일 처리로 패소율 제로에 빛나는 천재 검사 김태한.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중앙 지검에서 가장 유명한 김태한 검사의 사무실에, 간신히 턱걸이로 붙은 동하가 사무직원으로 들어가게 된 건 그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마지막 선물.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조폭 두목 같은 검은 양복의 그 남자가 검사일 줄이야! 게다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