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텐북
총 152화
4.8(2,80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몽슈
블랙엔
총 156화
4.9(4,328)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적인 행위 등 여러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됩니다. 아울러 작품에 쓰인 인물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은 소설의 재미 요소를 위해 부유한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켐 제일의 귀부. 어머니가 모시는 고용주. 제 생에 떨어진 최초의 불행의 씨앗. 모두 한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울리히 알타하르트. 아름답고 오만한 그와 그가 꾸린 낙원 속에 갇힌 리즈벨. 점점 길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타라
총 74화
4.9(3,667)
이고요는 고아치고는 운이 좋은 아이다. 14년 전 납치 사건에서 검사 아들과 함께 구조되어, 차장 검사였던 이의택의 수양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잡은 건 달콤한 막대 사탕이 아니라 지옥문의 손잡이였다. 이의택 부자와 함께하게 된 대가로 이고요는 그들의 인형이자, 개가 되었다. “이의택이 시켰다면서, 나 꼬시라고.” “꼬시면 넘어와 주시게요?” “하룻밤에 뭘 따져.” “……제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 봐요. 결국 의미 없는 밤일 텐데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총 64화
4.9(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루차람
라비바토
1.5(2)
-살인자 딸이 뻔뻔하게 고갤 들고 다니다니. 꼬리표처럼 달린 수식어 때문에 지옥 같은 학교생활을 이어 가던 ‘주현’은 전학생 도연과 친구가 되고, 그녀의 오빠 ‘도휘’에게 첫눈에 반한다. 착하고 다정한 남매에게 감사하는 한편, 아버지의 죄를 대속하고자 떠나기로 한 졸업식 날. “어딜 도망간다는 거지?” 그는 상냥한 가면을 벗어던졌다. * * * 가위로 주현의 옷과 속옷을 찢어 내고 다리를 벌린 도휘는,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녀의 안으로 자신을
소장 1,500원
뮤사203
시계토끼
총 153화완결
4.8(2,865)
※해당 도서는 BDSM 소재, 노골적인 표현,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레이 백작가의 막내딸이자 오랜 골칫거리인 주디스를 4년 넘게 전담한 하녀 셰일라. 그녀에게 유학에서 돌아온 차기 백작 세드릭이 ‘매맞이 하녀’를 제안한다. 주디스의 수업 태도가 불성실할 때마다 대신 맞을 것. “아프긴 하겠지만, 걱정할 정도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리고 돈이면 뭐든 하던 셰일라는 한 달 치 하녀 월급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타락감자
알사탕
4.1(9)
#현대물 #능욕물 #조교물 #조련플 #배뇨플 #절륜남 #계략남 #능욕남 #집착남 #순진녀 #재벌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순진한 재벌가 아가씨를 향한 그 남자의 음습한 욕망! 10년 전, 순진한 재벌가 아가씨 윤서아를 본 하태주는 음습한 욕망을 품게 된다. 질척거리고 집착 어린, 그 남자가 그 여자를 가지는 방법. *남주/ 하태주(30) DK그룹 하 회장과 술집 마담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윤서아를 처음 본 그날부터 그녀에게 음습한 욕망을
소장 1,000원
채하정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8(351)
남친의 바람을 현장에서 목격한 오예솔! “남자, 제대로 멘붕 오게 하는 법 알아?” “그게 뭔데요?” “그놈 친구랑 자면 돼. 네가 하기만 하면 그 새낀 질질 짤걸.” 절망으로 무너지려던 그녀는 복수를 위해 남친의 절친인 수호와 섹스를 결심하고. “나아…… 젖었어요.” “예솔아, 넌 정말 너무 완벽해. 구멍까지 예쁘다.” 생애 첫 오르가즘까지 느껴버렸다. “해요, 선배. 더, 더 하고 싶어.” “하, 진짜 좋아서…… 미치겠다. 방금처럼 한 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이영
에피루스
총 3권완결
4.4(29)
고아에 가난뱅이였던 벨라는 어느 날 막대한 유산을 그녀 앞으로 남긴다는 편지를 받고 벼랑 위의 에버른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세 명의 거칠고 사나운 남자들이었다. “빨리 벗기나 해. 내가 벗겨주길 바라는 거야?” 야수처럼 으르렁거리고, 거칠기 짝이 없는 남자. “그런데 말이야, 애원하는 쪽은 누가 될까?” 오만하고, 무도하고,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는 남자. “지금 바로 침대로 갈까, 자기야? 당장 쑤셔박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금나래
3.9(71)
보편적 소꿉친구의 정의란 과연 무엇일까? 아주 어릴 적부터 함께해서 서로가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하며 볼 것, 못 볼 것 다 보고 자라서 서로에 대한 것이라면 모르는 게 없는 사이. 친구보다는 가족에 더 가까운 사이. 사람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소꿉친구의 정의라 함은 분명 그게 전부일 터였다. 하지만 주아와 혜준 사이에는 일반적인 친구라면 절대 공유하지 않을 부분이 하나 더, 있었다. * * * 자그마치 16년, 주아와 혜준이 친구로 지내온 시간이
소장 4,200원
밀란환몽
3.2(5)
#현대물 #강압적관계 #연예인 #동거 #감금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더티토크 채아희가 신이호를 두려워하지 않을 나쁜 계략! 때론 거칠고 포악하게⋯. 때론 다정하고 부드럽게⋯. 이미 아희는 이지성에게서 저를 구해준 이호에게 마음을 열었다. 그것이 이호의 계략이란 것도 모른 채⋯. 찌걱찌걱. “하응⋯, 흣, 하아.” 음부는 마를 새가 없었다. 내벽 끝까지 몰아세우는 이호의 것으로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