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버터
일리걸
총 1권
3.0(2)
#현대물 #피폐물 #도구플 #다인플 #삼각관계 #자아가_너무_강해 #정액_디저트_맛이_어때? #독방에서_로터만으로_가버려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가업을 지키기 위해 백령 캐피털의 공동 대표를 찾아간 서안. 그들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하겠다고 했다. 그들에게 사육 당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한 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천박
몬드
총 3권
4.4(33)
* 이 소설에는 여성 비하 욕설, 저급한 성적 표현, 가스라이팅, 자해 등의 내용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는 자리에 나간 유율은 한때 좋아했던 아이돌 차유현이 새 오빠가 된다는 것에 마음이 들뜬다. 하지만 집에 단둘이 남게 되자 차유현은 본색을 드러내는데….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300원
조조씨
비단잉어
4.0(4)
시아는 신축 아파트의 하자보수를 받으러 반차를 낸다. ‘하나같이 모델 같네.’ 작업복을 입은 남자 세 명은 190cm에 육박할 만큼 장신들에다, 살짝 풀어헤친 작업복 너머로 너울거리는 단단한 근육들이 언뜻 보였고, 외모 역시 단단한 남성미를 풍겼다. “고생해 주시는데 이거 마시면서 하세요.” 시아는 탄산음료를 건네주다 그만 들고 있던 쟁반을 떨어뜨린다. 서둘러 쟁반을 줍기 위해 쪼그려 앉고. 그 바람에 앞치마 자락이 양옆으로 펼쳐지고 마는데.
소장 1,000원
진득
4.3(16)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골든플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말도 안 돼.” 눈을 깜빡인 유설은 재차 잔고를 확인했다. [ 내 계좌 조회 ] 잔액 6,974원 슬픈 통장 잔액 때문에 급하게 알바를 구한 유설. 어쩐지 시급이 꽤 세더라니, ‘메이드 카페’였을 줄이야. 그러나 메이드복을 입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일하기 전에 마신다는 정체 모를 음료를 마신 유설의 젖에서 하얀 유즙
유하별
필연매니지먼트
총 105화완결
4.9(2,070)
혹한의 겨울밤, 불청객처럼 찾아든 남자는 자비가 없었다. 신음이 절로 터졌다. 치들린 고개가 바짝 당겨졌다. 두피가 뽑힐 정도로 강한 악력에 단발의 비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대답.” 시야가 완벽하게 차단되고 공기 흐름이 기형적으로 틀어졌다. 겁에 질린 그녀가 눈 둘 곳을 찾지 못하고 허둥거리자 그가 한 손으로 딱 그녀의 머리를 고정했다. 무릎을 꿇고 그의 허벅지 언저리에 고개를 문지른 하윤이 무건을 올려다 보며 눈을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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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화완결
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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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엘
몽블랑
총 87화완결
4.9(3,455)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뫼비우스인지 모르고, 차결, 그가 희우의 손목을 처음 잡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귀련의 조건을 들어준 그 순간부터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것 일지도. “내 손녀, 자네가 맡아 줬으면 해.” 3천만 원짜리 의뢰였을 뿐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새하얀 뽀시래기를 얻은 사채업자, 차 결. “잘생겼다는 말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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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화완결
4.9(4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베니니
노블리
총 2권완결
2.0(2)
드로리안 왕가의 왕세자 레오를 사랑하는 오르가. 전쟁고아였던 그녀는 레오에게 주워진 순간부터 그를 떠나본 적이 없다. 다만, 시녀라는 위치에서 감히 그를 넘보는 건 너무 어렵고 가슴 아픈 일인데……. “아무 잡놈이 내 시녀를 게걸스럽게 따먹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지.”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단다, 귀여운 오르가.” “그러니 기억해 둬라. 네 성감대가 여기라고.” 그런데 레오는 자꾸만 그녀에게 손을 댄다. 오르가가 사춘기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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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핑온
읽을레오
총 3권완결
3.8(5)
#현대물 #오해 #비밀연애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나쁜남자 #유혹남 #절륜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고수위 #달달물 분수대의 세찬 물보라가 흩날려 두 사람의 얼굴을 적셨다. 문득 서아의 뺨에 부드러운 손길이 닿았다. 놀란 서아가 안개비에 감겼던 눈을 떴다. 준휘가 손을 뻗어 서아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더없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우리 호텔 갈래요?" "...!" 민준휘 대리. 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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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뽑는자판기
블랙엔
총 6권완결
4.5(380)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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