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그미
일리걸
4.4(8)
#현대물 #고수위 #유사근친 #나쁜남자 #다인플 #나쁜삼촌 #조폭삼촌 #삼촌이 일하는 곳에 찾아갔다가 그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다인플,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삼촌이 생겼다. 그것도 비도덕적인 일을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이, 이대로 가시는 거예요?” “그럼 나도 여기서 살까?” “저는 당연히 같이 사는 줄 알았는데…….” 무표정한 얼굴로 아람
소장 1,000원
고설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1(18)
함정에 빠졌다. 오빠가 조직의 장부를 들고 튀는 바람에 설아는 고스란히 누명을 쓰게 되었다. 이제 그녀에게 아무것도 없다. 돈도, 미래도, 희망도. 남은 것은 오직 불행뿐이다. 그런데 그가 그 불행을 비집고 들어왔다. 접점도 없는 학교 유명인 성현이 나타나서 그녀의 귓가에 속닥거렸다. “도와줄까?” 계약 연애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느닷없이. 시작은 가짜였다. 하지만 가짜와 진짜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그녀는 혼란을 겪고 그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독
다향
4.2(57)
* 본 작품은 내용상 다소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어 작품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나는 결혼했다.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친구와. 나와는 알몸으로 뒹굴어도 아무 일 없을 거라 확신했던 그는 자신의 자유로운 연애를 위해 날 선택했다. 그렇게라도 평생 볼 수 있으면 좋겠다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만이었나. 남편이 아끼던 후배와 알몸으로 뒹구는 걸 본 순간 알았다. 이건 고문이다. 산 채로 사지가 뜯기는 고문. 그걸 알면서도 벗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꾸금
총 3권완결
3.4(17)
#현대물 #혐오관계 #동거물 #조폭물 #상처녀 #집착남 #나쁜남자 #다시_임신해 #어렵지_않잖아?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네 두 눈.” “…….” “각막 기증자를 찾아 주지.” 사고로 두 눈이 먼 여자, 예루아.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옛 연인 도학선. “대신 조건이 있어.” “놔, 놔……!” “내 아이를 낳아.” “이 미친 새끼, 개자식아, 당신이 나한테 무슨 권리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샤로나
로맨티카
4.2(30)
가족들이 진 빚 때문에 카지노에 끌려와 미카엘의 정부로 산 레이나 힐스. 어느 날, 다락방에서 큰 상처를 입은 동부 마피아 헤레이든의 하나뿐인 후계자이자, 미카엘의 사촌인 카일스 에카르트를 만난다. “날 도와주면 네가 원하는 걸 하나 들어줄게. 담보로 내 목숨을 주지.” 레이나는 그를 도운 대가로 카지노 빚을 갚을 1만 골드를 요구한다. “저한테 자유를 주시면 그 은혜는 절대 잊지 않을게요.” 레이나가 그를 숨겨주고 간호해준 덕분에 카일스는 미
소장 2,700원
이혜위
3.9(45)
엄마와 동생의 죽음에 깃든 진실을 알아차린 순간, 소언은 낯선 타국으로 끌려가 개처럼 바닥을 기어야 했다. 그녀를 데려다 수모를 준 사람들은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 루모라의 일원들. 가족의 죽음에 일조한 자들임이 분명했다. ‘다 죽여 버릴 거야.’ 연약하지만 꿋꿋이 버티며 복수를 다짐하던 어느 날. 한 남자가 그녀가 갇힌 소굴에 찾아들어 피바람을 일으킨다. 그녀와 같이 루모라와 반목하는 사람인 줄 알고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했는데, “안녕.
소장 4,500원
교결
텐북
4.5(4,922)
아무리 휘황찬란한 수식어를 덧붙여 봤자 근본은 깡패. 수틀리면 사람의 목숨을 대가로 받는 그런 남자. 어쩌면 완벽한 이 남자에게 오점은 그가 발을 딛고 선 세계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위태로워 보이며,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이율배반적인 존재. 그런 남자에게 끌렸고, 눈길이 갔던 건 부정하지 않지만 그래서 멀어지고 싶었다. “나 내일 약속 있어.” “…알아.” “호텔에서 남자 만나.” 정확하게는 호텔 카페에서 보는 맞선이었다. “…근데.” “
소장 4,000원
김고말
페퍼민트
3.3(38)
가능하다면 영원히 피하고 싶은 남자. 우연에게 제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가 다시 찾아와 결혼을 들먹이기 전까지는. “정 실장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사람 붙인 것도 숨기지 않으셨으면서.” “네 입으로 듣고 싶어서 그렇지. 우리 사이에 그 정도도 못 해?” 제이가 눈을 휘며 제법 달콤한 목소리로 물었다. 우리? 정우연과 현제이는 단 한 번도 ‘우리’로 묶일 만한 사이였던 적이 없다. 싱가포르에 있던 동안 혼자 기억 미
소장 3,300원
2.9(14)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민주를 키워 준 이모가 재혼을 했다. 조폭 출신 건설 회사 회장님이 새 이모부가 되었다. 새 이모부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최강준……. 늘 못된 말로 상처만 주지만, 그녀는 그에게 향하는 시선을 거둘 수 없었다. 몰래 한 짝사랑은 금세 들켜 버리고, 끔찍한 조롱이 돌아왔다. 민주의 손목을 낚아채 방으로 이끈 강준은 침대 위로 그녀를 거칠
문희
루체
3.7(52)
보스의 아들이자 강골 검사인 강현태 이인자의 딸이자 커피숍 사장인 서지호 15년 전, 두 사람의 아버지가 조직원에 의해 같은 날 살해됐다. 그날 이후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은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다. 열 살 차이가 나는 나이도 학력 차이도 둘 사이를 막진 못했다. 그런 현태에게 버림받을까 봐 지호는 남자로 15년을 살았다. 현태 몰래 클럽에 간 지호는 우연히 여자임을 들키고 돈독하기만 했던 둘의 관계가 야릇하게 틀어진다. 꽃미남 남동생이 하루아
소장 3,000원
신해
R
3.0(6)
“이젠 돌이킬 수 없어.” “원하는 바예요.” 그가 순식간에 이안의 입술을 삼켰다. 숨결마저 앗아간 듯 그녀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의 혀가 그녀의 이를 가르고 안으로 들어왔다. “흡.” 입이 막혀 제대로 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그의 침입으로 점점 달아오르고…. ---------------------------------------- “유 회장님, 그 여자 내 겁니다. 내주십시오. 돈을 주고 산 내 여자입니다.” “내 여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