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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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의 충격으로 다중 인격을 가지게 된 다은. 제 안의 또 다른 인격 태린과 동시에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다은과 퇴폐적인 매력의 태린. “아닌 척, 모르는 척, 놀란 척……. 하!” 1년 동안 사귀었던 애인이 선보는 자리에 나왔다. SH코스메틱의 사장이자 현성그룹의 일원인 차석현 인생에서 가장 짜증나는 날이었다. “우리 얘기는 다음에 하죠. 곧 약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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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ury
라떼북
총 3권완결
3.8(32)
“데리러 왔어.” “너무 늦었어.” “다시 너, 주우려고.” 깊은 슬픔을 담은 우성의 눈빛이 어둑하게 물든 혜인의 눈동자를 파고들었다. 흔들리면 안 돼. 애써 지워낸 감정이라고. “사랑이더라. 내가 놓친 기억이.” 흔들리는 그녀의 시선을 본 그가 다시 속삭였다. “사랑해.” 과거가 되어 버린 남자, 우성에게 혜인의 심장은 현재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뜨겁게 뛰기 시작했다. 《우리, 이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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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유나
하트퀸
총 4권완결
4.5(21)
리&장’ 이라는 구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 신수현. 낡은 지하실에서 발견한 아빠가 남겨둔 빨간 구두!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구두를 발견한 기쁨도 잠시 분명, 지구는 맞는데 내가 아는 그곳이 아닌 것 같은데……. 그때,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히는 수상한 남자 이준영. “신원확인이 됐습니까? 그럼, 이제 협조 좀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경찰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 아, 돌아가고 싶다. 오직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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