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진
윤송스피넬
총 87화완결
4.9(2,752)
#유혹하는 남주 #홀랑 넘어가는 여주 #먹튀 남주 #상처받은 여주 #후회 남주 #철벽치는 여주 제휴사 VVIP의 방문. 그러나 사주(社主)일가의 방문이 답사가 아닌 문제아 좌천일 줄이야. “보내 준다는 사람이 여자라는 얘기는 못 들었거든요.” “제가 여자라서 문제가 됩니까?” “이렇게 예쁜데, 내가 잡아먹으면 어쩌려고?” 속삭이는 작은 목소리가 매혹적으로 흘러들었다. 살갗을 타고 살금살금 기어올라 예민한 어느 부위를 자극하는 것처럼. 말의 내용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4.8(39)
mucury
라떼북
총 3권완결
3.8(32)
“데리러 왔어.” “너무 늦었어.” “다시 너, 주우려고.” 깊은 슬픔을 담은 우성의 눈빛이 어둑하게 물든 혜인의 눈동자를 파고들었다. 흔들리면 안 돼. 애써 지워낸 감정이라고. “사랑이더라. 내가 놓친 기억이.” 흔들리는 그녀의 시선을 본 그가 다시 속삭였다. “사랑해.” 과거가 되어 버린 남자, 우성에게 혜인의 심장은 현재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뜨겁게 뛰기 시작했다. 《우리, 이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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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다이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0(12)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여자, 그 여자의 속에 숨긴 비수가 비로소 드러났다. 그저 살덩어리밖에 되지 않는 이 몸뚱이 따윈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내 삶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그곳의 최고가 될 수 있다면! 화류계의 정상을 꿈꾸는 여자, 지영의 이야기. *** “홍련아, 손 내려 봐.” 라희는 가슴을 가린 홍련의 손을 잡지 않았다. 스스로 손을 내리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다. 타인의 손길에 의해 일이 시작되면 결국 남의 의지를 따라가는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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