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0)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미묘기묘
CL프로덕션
4.5(29)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포지티아
와이엠북스
4.5(27)
북쪽 국경 지대 브라이어 요새의 성주 케이레시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날 그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네가 원하는 건 ‘나’인가, 아니면 나의 이 쓸모없는 몸뚱이인가.” “나를 견디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케일 너뿐이야.” 실체를 종잡을 수 없는 여자, 리에에게 케일의 이성은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지만. “그저 네 필요에 의한 건가. 잠자리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만약 그렇다면, 싫어?” 평생을 결핍 속에 살아온 그는 처음으로 맛본 애
소장 3,500원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소장 5,550원
강인하
4.2(63)
※ 본 소설은 폭력, 감금,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황제 이클리드는 영문도 모른 채 납치를 당했다. “……나한테 원하는 게 뭡니까…….” “원하는 거? 폐하, 당신이 나만 보면 발정 난 개처럼 굴었으면 하는 거?” 이클리드는 얼굴을 딱딱하게 굳혔다. 그리고 여자가 고개를 젖혀가면서 웃어젖히기 시작했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총 3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자질자질
알사탕
1.0(1)
<오늘의 친구아빠> <친절한 남자>에 이은 자질자질 '친구아빠 3부작' 마지막 편, <친구아빠랑 또 그랬대>. "난 지금부터 너희 아빠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야. 장소는 초록이 내리는 숲." 날 괴롭혔던 둘에게 지옥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왕이면 라이브로. 이 메시지를 보고 온 그년들은 내가 지 아빠랑 뒹구는 모습을 보게 될 테지.
소장 1,000원
숨결같이
타오름그믐
3.0(4)
올인한 첫사랑이 끝났을 때, 하은에게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다. 연기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일반회사에 입사했다. 남들보다 늦게 사회에 나와 겨우겨우 대리를 달았다. 다정다감한 과장님과 6개월 째 알콩달콩 사내연애중이다. 지나친 매너 탓에 속을 좀 끓이지만, 뭐 이 정도면 최고의 애인이지. 이제 인생의 단맛 좀 보려는데 웬 불청객이 나타났다. 바람둥이, 배신자, 나쁜 놈!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 연극연출가인 전남친 윤호인, 그래, 네가 인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유쓰담
미디어 연애
4.1(36)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쓰레기였다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톡톡의 메인 작가 오주애는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진행자 아정은 주애를 고급 호텔로 이끄는데… 그곳에서 만취한 주애는 우연히 첫사랑 주혁과 부딪치고 만다. “나랑 원나잇 할래요효흐. 엔조이 섹스흐흐.” 첫사랑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를 도발하는 주애 찢어진 원피스 틈으로 내비친 탐스러운 속살에 주혁의 본능이 벌떡 일어섰다.
소장 3,000원
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