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4(56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5,950원
천수해
리본
4.6(82)
꽤 귀엽게 생긴 과부의 유혹이었다. 생기 없는 눈으로 하룻밤을 자처하던 여자. 니키 멘데즈. 이왕 이렇게 된 거 연애도 하고 재미도 보고, 잘해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독이네?” 적국의 이교도로 돌변한 여자는 보란 듯이 호의를 배신하고, 제국이 훔쳐 간 전설 속 성배를 찾아 달라며 협박을 시작한다. “제가 주기적으로 진통제를, 드리지 않으면, 계속 아플 거예요…….” “그래서?” “제 명령에, 복종하셔야 돼요.” “그거 짜릿한 소리네.”
소장 7,770원
이현지
알사탕
총 4권완결
3.7(6)
#현대물 #스와핑 #재회물 #금단의관계 #절륜남 #상처녀 #나쁜여자 #이야기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거… 신입도 들어왔으니 파트너 바꾸기 전에 시식회 한 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룻밤 실수로 친구 오빠와 결혼해서 5년 차가 된 윤아. 남편이 된 친구 오빠는 그녀에게 언제부턴가 소홀해졌다. 야근한다는 남편을 찾아간 사무실에서 불륜 현장을 목격한 윤아는 결심한다. ‘이혼하기는 싫어. 옆에서 괴롭히면서 살고 싶어.’ 그래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륜생화
파인컬렉션
3.8(18)
이명하가 식은땀을 흘리며 눈 뜬 곳은 다름 아닌 식탁! 적나라한 조명 밑, 나신으로 식탁에 고정돼 있는데. 명하의 눈앞에 나타난 이는 절대 그럴 리 없다 생각한 사람이다. 납치범의 순진무구한 눈동자와 맑은 목소리에서 음란한 말이 이어진다. “언니 같은 사람을 많이 봤지.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밑으로는 질질 흘려대는 음탕한 것들을.” “발버둥 쳐보려는 꼴이 귀엽지만. 아무 데도 못 가요.” 천사의 얼굴을 한 사이코에게서 명하는 도망칠 수 있을까?
소장 1,300원
총 3권완결
4.4(564)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필밤
시계토끼
4.4(10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학적 행위, 촉수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던 오만한 왕녀, 엘리자벳. 그녀는 어느 날, 저주받은 숲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왕권을 욕심낸 형제들과 그녀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마법사가 건 저주로 인하여.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몰랐다. 자신이 이 저주받은 숲에 존재하는 유일한 암컷이 되었다는 것을. 그 암컷이 무조건 숲속 수컷들의 발정을 일으킨다는 것도.
소장 3,200원
4.6(83)
소장 600원전권 소장 11,1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4.4(83)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9,520원
ANNNNNNA
로아
3.7(36)
“친자확인소송 들어갈 거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별이는 내 애에요.” “네 애가 아니라고 말한 적 없어. 다만 내 아이이기도 하다는 소리지.”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 함영진. 사랑하는 남자를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이인아. “나는 분명 당신한테 선택지를 줬어. 당장 새별이를 나에게 보내든지, 아니면 네가 내 집까지 쫓아오든지.” 이미 끝난 사이라고 하면서도 또 다시 시작된 위험한 동거. “이 집에 들어올 때부터 예상했던 일
소장 4,620원
총 111화완결
4.9(2,09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