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자질
알사탕
2.0(3)
중학교 시절 왕따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던 난 성인이 되어 복수를 했다. 왕따 주동자들의 아빠를 유혹해, 나름 복수했지만, 후련한 대신 공허함만 남았다. 이제 모든 걸 정리하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온 내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그는 옛 친구의 아빠... 잘생기고 친절한 그에게 나도 모르게 끌리는데…
소장 1,000원
오뮤악
로튼로즈
4.0(61)
#헌터물 #인외존재 #촉수물 #상처녀 #자낮녀 #다정남 #집착남 #소유욕 #고수위 #현대물 “…난 안 죽일 거예요? 그 사람들처럼 안 죽일 거냐구요.”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배를 감쌌다. 이 질문을 던지는 와중에도 내 안을 가로질러 삽입된 커다란 촉수가 잘게 떨며 질벽을 자극한 탓이다. “설마 내 배를 통해 당신들의 새끼를…!” 질문을 채 끝내기도 전에, 내 몸 안에 가득 차오른 촉수들이 불거진 존재감을 과시했으니. 벌이라 하기엔 포상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