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
하늘꽃
총 6권완결
3.1(8)
어느 날 떨어져버린 던전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스킬을 얻었다. <스킬 ‘자장자장 우리 아가(SSS)’ 활성화> 나는 그저 잠을 못자는 S급들이 불쌍해서 스킬을 썼을 뿐인데, [피로 회복으로 인해 랭크가 상향조정 됩니다.] S급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랬더니 S급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당신이 나의 숨, 나의 구원, 나의 모든 것이니까요.” 첫 만남부터 애틋하고 아련한 짝사랑을 하는 세계 랭킹 1위의 백의현부터 “이미 알고 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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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신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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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사장
조아라
총 3권완결
4.0(4)
“아마 오늘 본 것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잊어버리면 편할 텐데?” “잊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제가 알고 있는, 그 사람과의 추억이요.” 나고 자란 영지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알렉스. 그 이후로 알렉스는 영지를 떠나 페르만 제국 수군 하사로서 살아왔다. “여기서 당신을 볼 줄 몰랐어요.” 그리고 심상치 않은 해적의 움직임에 정신없는 와중, 아카데미 동창이자 공작가 후계자인 헤이든 앨런이 새로운 제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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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풍
다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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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어릴 적 한 사건을 계기로 벌레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초능력은 진리를 외롭고 힘들게 하지만, 또 이 재능을 살려 부동산 매물 답사 직원이 된다. 그러다 이사를 하면서 괜찮은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데... 직장 동료이자 남사친 지웅, 까칠한 건물주 보석, 순경 공적까지... 괜찮은 남자가 주변에 무려 3명! 하지만 진리는 10년째 지웅 만 짝사랑 중! 과연 진리는 10년간의 짝사랑을 정리하고 진정한 봄날을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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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플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3.7(15)
유행은 돌고 돈다. 빙의도 마찬가지다. 여자주인공을 시작으로 여주의 친구, 동생, 엑스트라까지 한 바퀴 돌고, 최근에는 악녀가 대세라며? 참고로 말하자면 나도 빙의했다. 유행 한물간 여주인공에. “다프네 아가씨. 빚이 너무 많은데…… 다 갚을 수 있을까요?” “괜찮아. 나한테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있으니까!” 다행히 난 이 세계에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 소설 속 여주가 했던 걸 따라하면 빚 정도는 금방 갚겠지! ……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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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머랭냥이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
윤소아
총 5권완결
3.0(2)
만 4년, 지극정성 남친의 뒷바라지만 하다가 이별 통보를 받은 대학병원 간호사 서윤. “주말에 선봤어. 그쪽 집에서 연수원 졸업하면 키 2개 준다더라…” 드라마에서나 봤던 장면이 펼쳐졌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남자가 돈 때문에 여자를 차는 설정이라니!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욕도 나오려는 그 찰나 등장한 한 잘생긴 그 남자. “그… 제가 지금 사정이 있어서 딱! 5분만 앉아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저 신경 쓰지 마시고 두 분 편안~하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비르다
루시노블
4.1(17)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제국의 전쟁 영웅, 프리모 공작의 딸이자 소문난 악녀 나디아. 반은 평민이라는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그녀는 어느 날 그만 사고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그리고 2년 뒤 다시 눈을 떴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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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
크라운 노블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