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도연
라떼북
4.0(86)
광고 회사 ‘세운’의 기획팀장 서준영과 카피라이터 차수정. 마주쳤다 하면 싸우고 보는, 사내에서도 유명한 앙숙인 두 사람은 사실 10년 전에 6개월간 사귀었다 헤어진 사이다. ‘친한 선배이자 직장 상사일 뿐이지.’ 수정은 과거 같은 건 쿨하게 잊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준영과 헤어지게 만든 장본인이 광고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선배가 박소민 때문에 나 찼잖아!” “내가 박소민 때문에 널 찼다고?” “뭘 새삼스레 모른 척을 해.” “네가 날
소장 4,000원
장인경 (안녕하세요)
로망띠끄
3.3(25)
오랜 짝사랑 끝에 사랑을 포기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가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남자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 -더는 그 남자한테 얽매이거나 얽히지 않고 살 거야. 그런 분하고 비참함은 두 번 다시 맛보고 싶지 않아. -저 여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취향이야. 나는 왜 이제야 저 여자를 이제야 알아보게 된 걸까? -본문 중에서- “취향저격 당했다, 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무덤덤한 얼굴로 덧붙이던 그가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영민은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