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맨틱
3.3(22)
* 센 님의 [관능의 고백]은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그냥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을 못해.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내 곁에 있겠어?” “……그렇게 할게요. 사랑하니까요.” 이 여자, 재밌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의 곁에 있고 싶은 걸까? 그가 뭐길래?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엔터테인먼트사의 후계자라서? 아니면…… 정말 그를 사랑해서? ‘아무렴 어때.’ 재욱에겐 이건 그저 게임일 뿐이다. 반드시 그가 이기게 돼 있는 게임
소장 3,000원
김의미
배드노블-오후
총 2권완결
3.5(451)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요?” “만약 이 비서의 추측이 틀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만약 추측했던 것들이 없으면.” 겉으론 조용했지만 이미 그녀의 내면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고 있었다. 소리 없는 진동이 점점 커졌다. “이 비서는 나를 의심했던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대가가 뭔지, 여쭤 봐도 되나요.” 차분히 말을 잇던 그의 눈동자에 설핏 힘이 실렸다. “내가 제안하는 일을 하나만 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피아킴
로망띠끄
총 3권완결
2.9(20)
8년째 그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 소영. 그리고 소영이 바라만 보는, 빛이 나는 남자 권혁. 소영은 어느 날 짝사랑하는 권혁과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지만 권혁의 치명적인 실수로 소영은 8년의 짝사랑을 칼같이 접는다. 그러나 그런 소영과는 반대로 사랑을 자각한 권혁은 그제야 불붙은 듯이 사랑이 시작되는데... 서로의 타이밍을 놓쳐버린 남녀의 사랑 만들기. 인물 소개 권혁 (코드명 A, 영어이름: 앨런) – PMC(민간군사기업) ‘포스투’ 대표이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800원
에필리아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4.0(30)
할래요, 그거? -현대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마지막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감정의 궤도> “나 지금 너 꼬시는 거야.” 혜정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훈을 바라봤다. “나랑 하자. 내가 그 개새끼 잊게 해 줄게.” “선배.” 노골적이고 충격적인 말에 혜정이 놀란 표정을 짓자, 그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손을 뻗어 혜정의 뺨을 조심스럽게 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달콤한공주
3.2(13)
* 이 작품은 서서 기다리는 남자(개정판) 작품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시은은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가난하게 산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들어가 학비를 벌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 시은이 빨리 취업해 어려운 살림에 도움이 되길 원하는 엄마는 그런 시은을 못마땅해한다. 시은이 살던 집주인이 전세금은 엄청 많이 올려달라고 하자 엄마는 전세를 고집하고 결국 시은은 학교를 그만둔다. 지
소장 2,700원
서단
로즈엔
4.3(1,830)
어쩌면 악마인지도 몰랐다. 원하는 모든 걸 줄 테니 영혼을 팔라 끊임없이 유혹하는, 악마. “적당히 튕기죠? 어차피 사인할 거면서 피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이쯤 하시고. 마음에도 없는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돈 필요하잖아, 당신.” 혼자선 결코 헤어날 수 없을 진창을 벗어나려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그게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인 줄도 모르고. “내 옆에 붙어서 계속 이렇게 살려달라고 울고 애원해 봐. 혹시 알아? 어쩌면 나한테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유송주
폴라리스
총 75화완결
4.6(1,575)
지나치게 귀여운 아이를 구해주었더니, 지나치게 섹시한 애 아빠와 엮이기 시작했다. “아빠가 베토벤을 많이 좋아하시나 보네?” “아빠가 아니라 엄마가요.” “아, 그럼 여기 있는 것들은…….” “엄마가 돌아오면 아빠가 선물해 줄 거래요.” 그가 한 여자를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의 사랑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아무한테나 친절한 게 아니라 서다현 씨한테만 그런 건데.” 그런데 그는 생각보다 순정적인 남자인지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이수현
1.0(3)
친구가 파혼했다. 정략 결혼 전 파탄이 난 건데 이유가 대박이다. 약혼녀가 바람이 났단다. 친구의 말을 듣고 있던 준수는 친구의 약혼녀에게 호기심이 동했다. “서영이, 네 회사 다녀.” 처음 듣는 얘기에 준수는 다음 날 사원 명부에서 그녀를 찾았다. 내 스타일이잖아. 법무팀이라면 3층, 바로 내 아래층에서 근무하고 있었네. 준수는 휘파람을 불며 비상구를 이용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법무팀을 기웃거리는 그의 시선에 키 크고 호리호리하게 생긴 늘씬
소장 3,600원
탐나(TAMNA)
다향
4.3(66)
복수를 위해 경찰이 된 초보 형사 이해성. 그녀가 있는 강남경찰서 강력 2팀에 새로운 팀장이 나타난다. “난 단순히 이해성 씨가 마음에 안 들었던 것뿐인데.” 경찰대 수석,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에이스 차강현. 공감 능력 부족. 사이코. 피도 눈물도 없다는, 그 남자. 거리낌 없이 독설을 내뱉던 그가 달라졌다. “수사만 포기하면, 얼마든지 몇 번이고 네 밑에 깔려 줄게.” 정말이지, 숨 막히게. 밤처럼 어두운 눈으로 유혹해 왔다. 열정, 정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혜윰
3.3(15)
난 널 찍었고 넌, “번호 찍어.” 번호 따가는 자세가 참으로 당당하다. “거절이 익숙하진 않겠지만 겸손해지는 기회로 삼든지.” “거절 같은 소리 하네. 경솔하게.” 그가 그녀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저를 덮치는 막연한 두려움에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선 넘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고.” “선 밖에 뭐가 있을 줄 알고.” “네가 있지, 거기.” - 나쁜 남자 강한얼, 상처녀 서가윤에게 미치면서 무소불위 순정남으로 격변한다. #아주 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