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의
라떼북
4.4(303)
※본 작품에는 타인과의 부도덕적인 관계, 강압적, 폭력적인 묘사 등이 포함되어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때는 모두가 선망하던 존재였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걸 잃고 주저앉은 남자. 임도현. 또 그런 남자를 기적적으로 주운 후 곁에서 7년간 지켜온 여자. 김유경. 유경은 이제 도현을 보내주려고 한다. 그가 어울리지 않는 습지대를 떠나 양지바른 볕 아래로 가기를 희망하면서. “내가 나갈까, 네가 나갈까.” “.......” “아니. 네가
소장 3,400원
셀레네아
젤리빈
0
#현대물 #오해 #동거 #폭력 #질투/소유욕 #SM #하드코어 #피폐물 #나쁜여자 #냉정녀 #유혹녀 #우월녀 #절륜녀 #집착녀 #카리스마남 #까칠남 #오만남 #냉정남 남자친구와 함께 깊은 숲속으로 캠핑을 떠난 앤. 그러나 이상항 충동에 휩싸인 그녀가 남자친구를 물어 뜯어서 죽여 버린다. 그리고 그녀는 숲속을 헤매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즉 물고 뜯어서 쾌락을 얻을 대상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털에 덮인 신비한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달려
소장 1,000원
금스푼
#현대물 #미스터리 #친구>연인 #결혼/동거 #소꿉친구 #오해 #질투/소유욕 #사건물 #이야기중심 #다정남 #단정남 #평범남 #순정남 #뇌섹남 #순정녀 #나쁜여자 #직진녀 최홍연, 김선우, 송수진, 정신유.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며, 서로 사귀는 관계로 맺어진 친구들이다. 홍연과 선우, 수진과 신유는 학교 공식적인 커플이면서 홍연과 수진, 선우와 신유는 서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어, 선우와 수진이 탄 차량이
디키탈리스
오렌지디
총 2권완결
4.5(763)
레이지 밀로, 그녀의 옛사랑이 돌아왔다. 신시가 홀로 다른 남자의 아이를 키우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곳 포트 메리로. “신시, 넌 나를 한 번이라도 그리워한 적이 있어?” 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삶이 고달팠던 그녀는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그들의 끈질긴 인연은 어쩐지 더욱 꼬여만 가는데……. 신시는 모두를 위해 끝까지 잔인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내 몸을 원하는 거잖아.” “너한테는 그게 쉬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바미
텐북
총 3권완결
4.2(119)
※본 도서에는 폭행, 욕설,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나는 고요 네가 너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큼 나쁜 애는 아닐 거 같아.’ ‘…도현아. 솔직하게 말해 봐. 너 나 좋아하지.’ 늘 그렇게 수줍은 듯 웃으면서 나를 감싸 안던 권도현이었다. 거짓말을 못 하고, 욕을 못 하고, 나쁜 짓을 못 하고, 싸움을 못 하던 권도현. 그런 권도현의 앞에 이런 모습으로 다시 서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김고요.” “안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유슬
해피북스투유
3.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책 소개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
소장 3,000원
은차현
에피루스
3.3(16)
“당신은 내 소녀시절의 첫사랑이에요. 우상이었죠.” 첫사랑을 만나겠다고 떠났던 아내가 나를 첫사랑이라고 말한다 류재규와 도이경의 결혼이 끝난 지 5년, 두 사람을 갈라놓은 알고 싶지 않은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잠이 쉽게 올 것 같아?” “그럼 눈이라도 붙여야죠.” “속에서 불이 나는데 눈을 어떻게 붙이지?” “내가 어떻게 해 줄까요? 자장가라도 불러 줘요?” “아니.” “그럼…….” 그가 위험할 정도로 바짝 당겨오자 그녀는 말문이 막혔
소장 2,700원
시라주
로망로즈
3.8(318)
모든 감각과 성욕이 깨어났다. 이태석- 32세. 전문 투자 회사 대표. 남들보다 뛰어난 오감을 소유하고 있다. 채유나- 25세.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태석에게 접근한다. [미리보기] 모든 감각들이 지극히 만족스러웠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참고 억누른 것 이상으로 그의 욕구는 더욱 강해졌다. 사납게 날뛰다 못해 광기가 통제력을 좀먹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여자의 자궁 속으로 빨려 들어가 둥둥 떠다니고
소장 200원전권 소장 4,000원
리밀
3.9(244)
죽음을 꿈꾸는 여자, 이현. 상처뿐인 그녀의 앞에 나타난 감정에 인색한 남자, 무진. “유석주 대표님 비서, 연무진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해요? 잠도 같이 자 주나요?” 몸을 잔뜩 웅크리고 발톱을 세운다. 멋대로 할퀴면 된다. 어차피 버려질 테니. 세상마저도 날 포기한 걸까. 그렇지 않고서야. 저 재미없고 무뚝뚝한 남자가 좋아지다니, 말도 안 돼. “장난이라면 사양하겠습니다.” “장난 아닌데.” “자꾸 이러시면 제가 폭주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
소장 3,600원